너가 먼저 폈잖아 바람
비명소리


콰앙_


박지민
......


배주현
어우야 문 뿌셔지겠다 ㅎ


배주현
왜그렇게 서둘러


박지민
닥쳐


배주현
흘깃 ) 근데.. 너 혼자 온거니?


배주현
이 창고에?

스윽_


배주현
남자가 이렇게 우글우글한 이 창고에


배주현
너 혼자 왔다고?ㅎ


박지민
..........

여유롭게 말하는 주현이에 화가 더더욱 많이 나는 지민이

유여주
뭐야...


박지민
......!!

여주에 몸상태 모습에 눈이 한번더 돌아가지


박지민
눈 돌아감 )

콰앙_

다짜고짜 눈앞에 있는 의자를 들고 주현이를 향해 던지는 지민이

???
으아아아악!!!!!

주현이를 지켜준답시고 한손으로 의자를 막은 남자친구


박지민
너!!!

???
크흑.. 오랜만이다..

그리고 둘은 아는 사이인듯 했다


박지민
........

이미 한번 눈돌아간 지민이

아무리 친구였다해도 여주를 납치한 사람이였으니 ,

지민이 눈에는 이미 친구고 뭐고 없었다


박지민
........


박지민
왜 그런거야


박지민
김우석..


김우석
........


김우석
이게 내가 주현이를 지켜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까..


박지민
너가 아무리 그래봤자 배주현은 널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김우석
그래도 상관없어


김우석
내가 주현이를 좋아하니까 , 나만 좋아하면 되


박지민
........

저벅저벅_

저벅저벅

짜악_


박지민
.....!!


배주현
싱긋 ) 남에 남자친구한테 못 하는말이 없어 아주


박지민
........

짜악_


배주현
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어 , 여주.. 구하러 온거 아니야?ㅎ

짜악_


배주현
나한테 계속 이렇게 맞고만 있으면 좀 그렇잖아 안그래?

짜아악_


배주현
병신 같은짓 하지말고 그냥 가


박지민
........

주현이가 여러번 뺨을 때렸음에 불구하고 아무런 반응이 없는 지민이

화악_


배주현
멈칫 ) 우석아ㅎ


김우석
응


배주현
나 손아파.. 너가 마저 때려줘 박지민

지민이를 때릴려고 손을 들던 주현이 , 무슨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우석이 보고 지민이를 때려달라고 한다


김우석
잠시 망설이며 ) 알겠어..

저벅저벅

퍼억_


박지민
흐윽..

퍽,


박지민
흐억..

퍼억_


박지민
크흡..

퍽, 퍽, 퍼억


박지민
흐윽..

친구를 잘못 뒀다는 말은 이 상황에서 하는 말인가..

사정없이 지민이를 때리는 우석이

스윽_

화악_

터억-


박지민
우석이에 손목을 잡으며 ) 하아..


박지민
자신에 피를 닦으며 ) 나.. 많이 맞아줬지?


박지민
피식 ) 이제 쌍방이야

짜악_


배주현
털썩 ) 허..


박지민
일어나 그깟 한대 맞았다고 바로 꼴아 떨어지냐

퍼억_


김우석
복부를 움켜 잡으며 ) 커헉..


박지민
난 버텼는데.. 넌 그거 하나 못 버텨?

퍼억_


배주현
배를 잡으며 ) 흐억..


박지민
배는.. 좀 살살 때렸잖아 ㅎ

퍽_


김우석
자신에 쇠골 쪽을 잡으며 ) 크흑..


박지민
갸웃 ) 배에 비하면 쇠골 쪽은 아무것도 아니지

치익_


배주현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