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져 버린 너(연재 포기)
2화



최여주
나는.....지훈이 덕분에 활발한 내 성격을 얻었다........그래서....기다리고......아니 그 이유도 있지만 난 지훈이를 좋아한다...지훈이가 미국으로 가고나서....2일에1번씩은.....꼭 이 놀이터로 온다.....


최여주
...하지만 지금 내 나이 18살 6년이 지났다.....지훈이는 여기로 돌아오지 않았고....한국에 왔다는 소식조차 못들었다...그래도....6년 동안 2일에1번씩 많으면 1일에2번씩 여기에 찾아온다....


최여주
지훈이가 어느 순간에 내 눈앞에 찾아올까봐 아니면 마주칠까봐....지훈이는 착하니깐....꼭 돌아올꺼다.....난....아직도..6년이 지났음에 불구하고 믿고 있다...지훈이를.....근데....더...이상..이 놀이터에서 기다릴수가 없다...


최여주
내가 이사를 가는데.......차타고 오면 5시간.....걸어서 오면......10시간이 걸린다....


최여주
"흑........오늘이 마지막인데...흐....지훈아....언제와....?나...너무 마음이 추워......오늘이....마지막이란 말이야.....지훈아.....지훈아....나...너 엄청 기다렸는데....흑....흐...6년을 기다렸는데...흑.."

남자
".........."


최여주
'누구지...?놀이터애서는 올때마다 봤지만 내 주변은 서성 거리진 않았는데..'


최여주
"지훈이 보고싶어....지훈아..."


최여주
'오늘따라 너가 너무 보고싶다..'


이지훈
"................야........"


최여주
"...지.....훈이....?"


최여주
방긋)"지훈아!!!보고 싶었어!!내가...6..ㄴ.."


이지훈
"야 더 이상 날 보고싶어 하지도 찾으려하지도 기다리지도 마"


최여주
"내가....6...년을...기다렸는데...어떻게....그럴수가있어...?"


이지훈
"어처피 오늘이 마지막이라며?잘됬네 더 이상 날 기다리지 않겠네?"


최여주
"지훈아....왜그래...응?"


이지훈
"가 너가 예전에 알고있던 내가 아니야"


이지훈
"미국에 갔었을 때 초반에는 너 보고싶고 그리웠었거든?"


최여주
"............"


이지훈
"이젠 아니야 널 찾고 싶지도 않았고 그리워 하지도 않았어"


최여주
털썩)


최여주
넘어져 버렸다 아니 쓰러져버렸다 나한텐 꾀나 충격이였겠지 좋아한다는 사실로 6년을 버텼으니 이젠 안그래도 된다는건 내 몸도마음도 머라도 깨닭은거 같다


이지훈
"6년 동안이나 날 기다려줘서 고맙긴한데 이젠 안그래도되 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