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예술과 음악
2. 앗..

열화
2017.12.13조회수 83


백현
으으아!! 어떡하지..미대캠퍼스까지 가는데 힘든데ㅜㅜ


백현
빨리빨리ㅜㅜ

백현은 신호등을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굴렀다. 그렇다. 지갑이 없이 뭘 할수있을까...


백현
핫! 신호다! 으댜ㅏㅏ댜!!! 하며 백현은 발에 모터가 달린듯 미술실로 뛰어갔다.

백현이 미대 건물 1층에 도착했을때, 찬열은 백현이 지나간곳에서 서성이다가 미술실로 가고 있었다.


찬열
하..오늘 꼭 그 그림 보고싶은데...이 애는 집에 8시에 가나..?


백현
하ㅏㅎ ㅏ...힘들어.. 지갑..지갑이 어딨더라...

하며 백현이 지갑을 찾고 있을때 미술실 문이 열렸다.


찬열
어..열리네..

백현은 정신이 없었는지 문여는 소리도 못듣고 지갑을 찾아서 나가려했다. 하지만 자신이 그린 그림이 백현의 눈길을 끌었다. 괜히 한번 만져보고싶었다.


백현
아...너 대체 이름이 뭐야..한번더 보고싶다..


찬열
'아..쟨가 혹시..'

찬열은 소리를 죽이고 백현에게 다가갔다.


찬열
이거..나 같은데..?

백현은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그순간.. 찬열의 얼굴이 예상보다 가까이 있었는지, 둘의 입술이 닿아버렸다.


백현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