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을 발라주는 "너의 입술."
립발너입 프롤로그.

공공장소
2019.01.26조회수 177

김여주
ㅁ, 뭐하는..!


박지민
화장 하러 온 거 아니야?

김여주
말 그대로 화장 하려고 온거지, 이런 ㅇ..


박지민
넌 내 방식을 따르면 될 뿐이야, 이쁜아. 여기 있을 때 만큼은 내가 갑이거든.

김여주
김여주 / 24살 / 유명 연예인


박지민
박지민 / 24살 / 무명 아티스트


김태형
김태형 / 24살 / 여주의 3년지기 매니저


김예림
김예림 / 24살 / 여주의 코디

한순간에 갑과 을의 자리가 바뀌게 되는 살벌하고도 달콤한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