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께서는 절 죽일수없으십니다
이 사람을위해 살고 이 사람을 보호해주자


갑작스러운 폐하의 발언에 나는 물론 주변에있던 모두가 놀란기색이였다


전정국
무슨 일이죠 폐하?


박지민
살인 예고야


전정국
살인예고요?


박지민
그래 내일 저녁 이시간에 여주를 죽이겠는 내용이야


이여주
.......

폐하의 손에죽지않아 행복하게느꼈다면 나의 큰 오산이였나보다 이야기가 뒤틀린만큼 내 죽음의방식이 바뀐것인가......하지만 어떤이유이서든 죽기싫다


박지민
이 시각부로 궁전체에 경비를풀고 여주는 내방에 나와함께있으며 각층 복도마다 경비를서라


전정국
제가 지도하겠습니다


박지민
부탁하네


전정국
예

아무리 나를 보호해준다해도 두려웠다 나는 이미 죽음의 고통을느껴봐서 다시는 그 고통을 느끼고싶지않았다 내가 긴장하고있는걸 본건지 폐하는 내쪽으로 다가왔다


박지민
그럼 내일아침부터 경비스고 오늘은다들 돌아가 일찍자

시종
네!


박지민
오늘 나랑 같이자자


이여주
........

나는 조용히 고개를끄덕였다 그런 나를 폐하는 괜찮다며 손을잡고 폐하방으로갔다

폐하는 나를 침대에앉혔다


박지민
괜찮아 무슨일이있어도 넌 지킬게


이여주
감사해요.......폐하


박지민
아니야, 넌 내 약혼녀고 내가 사랑하는사람이야


이여주
폐하도 부디 몸조심하세요


박지민
그래, 일단 그대가 놀란듯하니 자자


이여주
네

나는 침대에 누울려고했는데 폐하는 침대에오지않고 소파에 누웠다


이여주
폐하?


박지민
어?


이여주
왜 거기서 주무세요?


박지민
너가 불편해할까봐


이여주
제가 소파에서잘게요


박지민
아니야


이여주
그럼 같이자요 얼른 침대로와요


박지민
그래도돼?


이여주
당연한걸 뭘 물어요

그래 날 사랑해주는 사람인데 나도 이사람을 사랑해주고 이 사람을위해 살고 이 사람을 보호해주자


박지민
이제 자자

폐하는 내 옆에누웠고 우리둘은 잠이들었다



다음날


이여주
으음.....


박지민
일어났어?


이여주
좋은아침입니다 폐하


박지민
그래 일단 아침부터 먹지


이여주
예

우리는 아침을먹은 후로 아무것도하지않았다 밖에는 경비들이 줄을섰고 모두 경계태세였다 그 분위기에 나도 편히있을수가없었다


박지민
곧 그 시간이군


이여주
.........


박지민
여주야


이여주
......


박지민
여주야 나봐

나는 폐하와 눈을마주쳤다 그리고 폐하는 내 이마에 키스를해주셨다 아마 긴장하지 말라는 뜻일것이다 나는 폐하의 배려에 긴장을풀었다는 듯이 싱긋웃었고 폐하는 최종명령을내렸다


박지민
궁의 대문은 닫고 모두 긴장을늦추지마

폐하의 말이끝나자 경비들은 각을맞추어 충성을했다 폐하는 말을하고 나와 폐하가있는 방문을잠궜다 아무도 못들어오게


그렇게 이 궁은 아무소리도들리지않았고 시간이됐다 그때 창문이 깨지더니 누군가 들어왔다


박지민
젠장!

나는 구석에있었고 하필 문을잠구는 바람에 경비들은 못들어오고있었다


박지민
누구냐!

폐하와 그 남자는싸우고있었다 그때 폐하의검이 내 앞으로날라오고 폐하는 검을든 그 남자의 팔을잡아 막았다


박지민
......읏

검.....어.....검! 그래 몰래가서 찔러버리면 그만인거잖아 할수있어 이여주 너의 그 행동하나의 여러사람의 목숨이달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