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뱀파이어

7편 멀어질려 하는 우리사이

(주연) '요새 나영이가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주연) '까톡도 보지 않는 것 같고, 몸살이 심해진건지 알수도 없으니 답답하다..'

(주연) 왠지 저번에 그 질문을 하고 나서 사이가 좀 멀어진것 같다..

어느새 학교를 마치고, 시내로 온 주연..

(주연) 아무래도 저번에 물어본건 그냥 장난이라고 해야겠다....

(주연) 그전에 나영이 선물이나 사줄까?

(주연) 다녀왔슴다~~~~

(주연) 뭐야 아무도 없잖아.......

풀석...

10:00 PM

(주연) 휴~~~ 벌써 밤 10시라니...

(주연) 내일은 나영이가 학교에 안 나오더라도 집에 찾아가봐야겠는걸.....

(주연) 어?! 저기 나영이다!

(주연) 나영아!

(나영) 안녕! 주연

(주연) 저... 나영아 저번에 한 질문은 신경 안써되 그건 그냥 내가 장난으로 물어본거였어

(나영) 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주연) 그래? 어쨌든 빨리 반으로 가자

(주연) 아~~~ 수업받기 싫다.......

(나영) 어짜피 지금이 마지막 시간인데

(주연) 그래두....

(나영) 그럼 그냥 대충 수업 듣고 가지뭐...

(주연) 오늘 너네집가도 되지?

(나영) 되긴 되는데, 너 개네랑 있을수 있겠어? 어색할텐데....

(주연) 개네들 오늘 집에 있어?

(나영) 응, 뭐 집에서 쉰다나 뭐라나...

어느새 하굣길...

(주연) 하긴 개네들이랑 어색하긴 하겠다..

(나영) 근데 상관 안 써도 될거야. 개네들은 아마 방에만 있을걸?

(주연) 그래? 그럼 말고...

(나영) 다녀왔습니다~~~~

(다니엘,성우,민현) 이제야 왔냐?

(나영) ㅇ

(주연) 안녕?

(다니엘,성우,민현) 하이!

(나영) 주연아 우린 방에 들어가자. 어서어서

(주연) 알았어! ㅋㅋ '나영이가 신났나보네. 어짜피 오늘 금요일인데 할머니한테 말하고 자고 가야겠다.. 나영이만 괜찮다면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