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헐 우리 다 붙었어!!!!"
T "이게 가능한 일이었어?"
S "Wow"
H "이거 꿈 아니죠?"
Y "꿈이겠냐? ㅋㅋ"
Y "근데 이서아? 그분도 같은 팀인 거 같은데"
B "오 새로운 인연이다"
S "야 최범규 그런 말은 쫌;;;"
B "??? 나 뭐 잘못했어?"
S "너가 이년이라며"
B "형 제발 귀 좀 파!!!!!"
S "뭔데? 뭐라고 했는데?"
T "형 그냥 가요"
S "아 뭔데 뭐라고 말했는데"
[ 모두 ] "^^;;"
B "이서아?가 누군지 어떻게 찾아?"
H " 같은 팀끼리 같은 빛으로 빛난다고 하던데요?"
T "우리가 파랑색이니깐 파랑색 같으면 되겠네요"
S "파랑색..파랑색.."
Y "어? 저분은.."
Y "노랑색이넹"
[ 그리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
'설마 내 팀이겠어?'
'남주들이 ㅋㅋㅋ'
S "저기"
"네?"
뒤를 돌아보는 순간.
나는 깨달았다
평범하지 않은 놈이라고
마치 드라마에서 처음 남주를 봤을 때처럼
슬로우가 걸리며 필터가 낀 것 같았다
꽃향기가 주변에 맴돌았고
적당한 햇빛이 우리를 감쌌다
그의 속눈썹은 아름다웠고
속눈썹 밑에 있는 눈은 더욱 아름다웠다
또한 그가 웃을 때 나오는
보조개가 매력적이었다
마치 모든 것이 그에게 맞춘 것처럼 보였고
나는 머지 않아 깨닫을 것을 예감했다
그가 어떤 존재인지
그의 한 마디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을
만약 이 순간을 찍어 사진으로 만든 후,
제목을 지으라고 한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적을 것이다
[ 첫사랑 ]이라고.
S "저기요?"
"네? 아 네!"
B "뭐야 수빈이 형 찾았어?"
그를 본 순간.
나는 깨달았다
평범하지 않은 놈이라고
마치 드라마에서...
B "형 이 사람 뭐하는 거야?"
S "몰라?"
'흑 역시 2트는 독자들이 싫어할려나'
"아 네 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S "아 괜찮아요 뭐 그럴 수도 있죠"
B "저희 같은 팀!!"
"네? 같은 팀이요?"
'엇 망했다 남주 2명이랑 같은 팀이라니'
'괜찮아 3명하고는 같은 팀 아니니깐..'
'혹시? 아니야 이런 말하면 진짜 이루어진다고 했어'
'퉤퉤퉤'
B "드디어 오네 우리 팀들~!"
S "다 어디갔었음?"
"우리? 저기에서 찾고 있었지~"
과연 서아의 운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