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개 이상 연재입니다*
여자:정국아!!!!!!!!!
여주:....하 너가 불렀어?
정국:아니야,나 아니야 안불렀어 여주야..아니야
여주:기대했던 내가 병신이지
정국:아니야 오해하지마 제발
전정국이 오해하지말라고 해명하는 순간,
그 여자가 멀리에서 다가와 말을 걸었다.
여자:아까 내가 너 와이셔츠에 내 입술 닿아서
묻은 바람에....지워줄께! 깔끔하게 다녀~
와이셔츠? 보니까 선명하게 입술자국이 남았다.
그것도 격렬하게,
적어도 내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그 여자는 나를 보면서 비웃는다.
참으려 했던 눈물이 터져나왔다.
아..쪽팔리게 이게 뭐야

정국:하...아니야 이거 다 저년이 일부러..!
여주:해명하지마. 애초에 걱정되서,기대해서 혹시나
너가 나한테 다시 돌아올까봐
정국: ...
여주:기대했던 내가 너무 한심해.진짜
정국: ...
억울해하는 전정국의 모습이
그저 나에겐 가식으로 보였다.
억울하면 해명을 하라고 정국아.
왜 거기서 벙쪄있는거야 사람 더 화나게...
그곳을 벗어나 혼자 걸으면서 결국
눈물이 터졌다.
그렇게 나는 길 한가운데서 길 잃은 아이처럼 크게 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