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bus] Ah... un petit ㅜㅠ Je t'avais dit de ne pas venir me chercher !

아빠가 정육점하는 친구에게 받은 고기도 먹어야 한다며
아이스박스에 고기랑 이것저것 마구 집어넣더니

지난 번에 갔던 팬션에 당일치기로 가서
고기나 구어먹자고 한다.

"여주야 그럼 출발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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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은 영해보이려고 앞머리도 내렸네~~
오늘도 잘생긴 우리 아빠.. 이상무 ㅋㅋㅋ

그나저나 태형이가 누굴 데리고 나올라나 물어보니
남준이형을 데리고 나온단다...

둘이 맨날 밤새 놀고 수다도 많이 떨던데 
오늘 누군지 드디어 만나는 구나!

그럼 출바알~~~

저기.. 상가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그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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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남준이형.. 키도 크고 멋있네~~
역시 잘생긴 사람 옆에 또 잘생긴 사람.. 좋다... 하하

아빠는남준이형은 초면이라 인사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길 가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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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 거야??"

아빠를 처음 만나는 남준이오빠가 뭐라고 인사를 하는데 나랑 태형이는 먼저 차에 타 있어서 잘 안들린다.

왠지 모르겠지만 랩을 하는 것 같다.. ㅋㅋ

남준이 오빠, 긴장했나봐 ㅋㅋㅋ


"야 김태형~ 너네 형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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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너네 아빠한테 인사할 때 랩으로 한다고 하더라~?"

"응???"


"내가 너네 아빠가 힙합레이블에서 일 한다고 뻥쳤어~"

뭐야??!! ㅋㅋㅋㅋㅋ

님준이 오빠, 랩하는 거 좋아해서.. 오디션 준비도 한다고 하던데...

완전 낚였네??? ㅋㅋㅋㅋㅋㅋ

아우... 너 이걸 어떻게 감당하려고 ㅋㅋㅋ
아 미치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