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2021 연양갱씨 All rights reversed.
::12::
잃어버린 열쇠
-
열쇠를 잃어버렸다.
그 전화 한통으로.
그 안에 있던 무언가가 더 두껍고 무거운 자물쇠로 문을 잠궈버렸고.
그 문을 열기 위해선 더한 노력이 있어야할것같다.
이 자물쇠를 억지로 펜치를 가지고 자물쇠를 뜯어버린다면 이렇게 되겠지.
그녀가 나를 두려워 할거야.
-
“네 회장님”
“아가씨 제 옆에 있습니다”
“네”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
어쩔수가 없다.
여주보다 더 무서운 존재는 김회장이다.
그저 여주에게는 자신을 검은 암흑속으로 집어넣는 개자식일지 몰라도
-
“미안한데”
“HJ 가라는거죠?”
“으응..”
“뭐해요”
“안 가고”
“나는 버스타고 갈게”
“응 잘가 공지안”
“너도”
“갑시다.”
-
차 안은 침묵으로 유지 되었다.
-
도착한듯 차가 멈췄고 거기서 문을열고 김여주가 내렸다.
그리고 자신 앞에 있는 큰 건물을 보고 한숨을 짓곤
그 큰 건물로 김여주가 들어갔다.
끝.
Tmi-도서관에서 책 읽는데 엄마가 나 버리고 집에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