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fant à côté de moi

Épisode 4 : Je veux partir d'ici...

  오늘도 주연지는 등교를 한다. 친구가 많이 생긴 덕분인지 기분이 좋았다. 교문에서 정시유를 만났다.
  
  "시유 하이~~"
 "안녕~~"
교실 까지 웃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주연지는 정말 궁금했던걸 물어보기로 했다.

  "저...시유야! 나 궁금한게 있는데..."
 "응? 뭔데? 말해봥!"
 "그... 내 '옆자리 그 애' 있잖아...걘 무슨 아이야?"
 "아...박건욱??"

오랜만에, 그 애의 이름이 들렸다.

  "걔가.. 잘생겨서 학기 초에 유명했었는데... 성격이 완전 개차반에 싸가지도 없어서 이미지가 엄청 안 좋아! 초반에는 일진이란 말도 있었는데 친구도 없고 그래서 그 소문은 사라진지 오래야. 근데 걔는 왱?"
 "아..  그랬구나... 그냥..  궁금해서"
 "아~ㅎㅎ 암튼 내가 그 때 말했던건 생각해봤어?"

대화 주제가 바로 넘어갔다. 정시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 같지만, 주연지에겐 매우 큰 사실이었다.


~~수업 중& 수업 끝~~

수업이 끝나고, 정시유가 주연지를 불렀다.

  "연지ㅇ...,"
 "연지야~~ 오늘은 나랑 놀자!"

정시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남자애 하나가 말을 걸었다. 아이들이 몰렸을 때 섞여서 말했던 아이이다.


김동우 / 주연지와 동갑, 같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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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유야 괜찮아?"
 "아 뭐.. 괜찮아! 난 따로 갈겡ㅎㅎ 낼 보자!"
 "아 응..! 잘가"


  "연지야~~ 나 친구 몇명 더 불러도 괜찮지? 남자애도 있고 여자애도 있어~ "
 "그럼~~"
 '보통 이런애는 항상 활발한 좋은애 였다궁..! 친구 하나 더 추가!❤️'

  "일단 노래방으로 가자~"
 "알겠어 동우야..!"
.
.
.
,
.
.
~~노래방 도착~~
  "여어~~"
 "김동우 왔냐? ㅋㅋㅋ 아 얘가 걔?? 예쁘장 하네ㅋㅋ"
 "ㅇㅇ ㅋㅋ"

 '..? 이 말투는..  전학교 일진들이 쓰던 말인데..?'

  "오빠 왔어여~~?? 옆은 누구~~??"
  " 아 우리 반 전학생 ㅋㅋ 예쁘지 않냐?ㅋㅋ"
 "올~~?? 김동우 취향~~??"
 "응~~ㄲㅈ XX아~~ㅗ ㅋㅋ"
 "야, 됐고, 아까 우리반 찐따 편의점 뚫어 오라고 시킴ㅋ"
 "ㅇㅋ 아 연지야 앉아라ㅋㅋ"
 "ㅇ..응..."

몇분후,


"야~~ 정표야~~ 왔냐~~?? ㅋㅋ"
 "ㅇ..응..여기.."
 "고맙다ㅋㅋ 넌 가봐"
 "응..! 고마워..."
 "야야 이 XX XX 많이 사왔어ㅋㅋ"


 말 한마디 한마디에 욕이 들어갔다.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

아이들이 잔뜩 술을 마시며 논 후, 으슥한 골목에 들어갔다.

  "야~~ 오늘 몇 갑 태울거냐?"
 "아 몰라 XX ㅋㅋ"

  "ㅋㅋ 아, 주연지 너도 함 태워볼래? 하나 줘?"
 "ㄱ..괜찮아,,"
 "야~ 그러지 말고 함 해ㅂ..."
 "아니라고!!!"

탁,

주연지가 김동우의 손을 뿌리쳤다.

  "야... C 뭐냐? 기껏 끼워줬더니 XX 튕기네.."
 "ㅋㅋ 동우 오빠 기강 잡는다~ㅋㅋ"
 "야, 너 아까부터 표정 X 같았던건 아냐? 진짜 이걸 확.."

그때,









"야, 이게 뭐하는거야?"



 그애 였다. '옆자리 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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