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rice tsund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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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끝나고 , 여주는 A팀 사무실을 바라봤다





이여주 - 오빠는 지금도 일하고 있겠지 ?

이여주 - 파이팅

이여주 - 내일 봐요





석진이 여주의 말을 듣지는 못하겠지만 ,

그래도 여주는 석진을 위해 작게 중얼거렸다

한 편 석진은 ?





직원 - 석진 씨 , 더 마셔요

직원 - 술도 잘 마시게 생겼는데 왜 이렇게 안 마실까 ?

김석진 - 저 술 약한ㄷ ...





석진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직원은 석진의 술 잔에 술을 따라주었다

석진은 술을 마시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마셨다

그리고 결국에는 술이 떡이 되었다





직원 - 뭐야 , 벌써 취한 거야 ?

직원 - 석진 씨 , 일어나봐요

박선하 - 그냥 둬요

박선하 -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요

직원 - 네 ?

직원 - 그건 좀 그렇지 않아요 ?

박선하 - 뭐 어때요

직원 - 뭐 어떠냐니요

직원 - 석진 씨 여친 있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박선하 - 저랑 상관 없는 일이잖아요

박선하 -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집에 데려갈 거니까 그런 줄 알아요

박선하 - 나 화장실 좀요





선하가 화장실에 간 사이 , 직원은 석진의 핸드폰을 뒤졌다

다행히 잠겨 있지 않았다

직원은 전화번호를 내려보다가 공주 ❤ 라고 저장된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이여주 - 여보세요

직원 - 저기 , 석진 씨 여친 분 맞죠 ?

이여주 - 맞긴 한데 누구세요 ?

직원 - A팀 직원인데 , 석진 씨 좀 데려가세요

직원 - 석진 씨가 너무 취해서요

이여주 - 취했다고요 ?

직원 - 네 , 오늘 회식이 있었거든요

직원 - 여기 아미 삼겹살 집이니까 빨리 오세요

이여주 - 금방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