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 du corps ° GARDE DU CORPS
#32 - Les pensées de Kang Yeo-ju





_비행기가 이륙한지 3시간정도가 지났을까.


띠링-]



강여주
!....


_갑자기 경쾌하게 울린 여주 폰의 알람음에 ,

_여주 또한 놀랐다.



_주변에 앉아있는 고위 관계자들과 직원들은 전부 숙면중.



박지민 - 지금 와요 , 아까 거기로 .


_최대한 사람들을 깨우지않게하려 조용히 이 곳을 벗어나는 여주.




_아니나 다를까 ,

_미리 먼저와있던 지민이는

_여주가 들어오기 무섭게 문을 잠궜다.



강여주
이때까지 ..


강여주
뭐하고 있었어...?


박지민
ㅎ...


박지민
음악 듣고 있었다하면 ... 조금 식상하고,




박지민
강여주씨 생각 하고 있었어요 .



강여주
....피식-]


강여주
말 잘 하네 _




박지민
한국 가서 뭐할거에요 _


강여주
한국 ... 가면 ,


강여주
우선 아버지한테 먼저 들렸다가 _


박지민
들렸다가 ?ㅎ


강여주
집에 가서 짐 풀고 ...


박지민
짐 풀고 ?


강여주
회사 들려서 자료 정리 좀 하고 ...


박지민
하고 ?


강여주
다시 집에 가서 자야지 .



강여주
근데 너 왜 말 따라해 .


박지민
흐음 ,



박지민
강여주씨 일정에 나를 만나는 시간은 없네?

아...



강여주
....그거야!....

잘 살려야한다

수준급의 핑계를 대야한다.



강여주
나는 늘 너랑 붙어있으니까 .. 그러지 _

그래 , 양호했어



박지민
비즈니스 말고 .


박지민
사적인 만남 .


강여주
....으음



강여주
회사에서 자료 정리하고 ...


강여주
만나면 되지 , 나랑 .



박지민
싱긋-]

_이제서야 원하는 대답이 나왔다는 듯 ,

_지민이는 미소를 지었다.



강여주
하아...


강여주
그나저나 걱정이다 .


박지민
무슨 걱정 .


강여주
....


강여주
강여훈 말이야 .



강여주
일부러 계수환이랑 한 패되서 나 괴롭히려는 건 아닌지..하고 ...



포옥-]


_좁은 공간안에서 팔만 닿으면 안을 수 있는 상태에서

_여주를 안는 지민 .



박지민
그런 걱정 하지말아요 .


박지민
행복한 걱정만 해 .



박지민
예를 들어....



박지민
박지민이랑은 언제쯤 같이 잘 수 있을까.


스윽-]


_지민이의 팔을 간신히 떼어낸 여주는


강여주
미쳤나봐 _


강여주
너 제정신 아니지?


박지민
정상은 아니지 .ㅎ


강여주
휴....




강여주
위로를 그렇게 해주는 사람은 너가 또 처음이야.


강여주
그냥 내 처음은 너가 다 겪게해주네.


박지민
칭찬으로 들을게요 _


강여주
....그러던가




강여주
큼큼....


강여주
이제쯤... 나가야되겠지 ?


박지민
조금만 더 있다가요 .



박지민
언제 이렇게 또 가까이서 봐.



박지민
평상시엔 이런 공간 찾아보기 힘들잖아.

뭐 그건 맞는 말이지만...


강여주
나중에 다시 또 오면.. 되잖아 ,


강여주
나 다리에 쥐 났어 _ㅎ


박지민
...그럼 어쩔 수 없지 _


박지민
2시간 뒤에 또 봐 ㅎ


강여주
..알았어 ,


강여주
그동안 좀 자 -


박지민
강여주씨도 .



철컥-]


_그렇게 둘은 시간차를 두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다음화예고




박지민
우리 둘 다 잘줄은 몰랐네 .ㅎ



강찬욱
후계자 욕심은 있어 , 여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