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oxeur Jeon Jung-kook
Souhaiteriez-vous nous retrouver dans l'épisode 14 ?



전정국
"여주씨, 남자친구 있으세요?!" ((질끈 ((버럭

지금 레스토랑에 있는 수십명의 두눈이 나를 향해 있다.


전정국
((밀려오는 부끄러움


민여주
"////////"


"헐...! 저 사람 복싱선수 전정국 아니야?"

"그런거 같은데...? 대박이다...!"

"저 같이 오신 여자 분은 썸 타시는 분인가?"

"엄청 미인이시네"


나를 알아본 몇몇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서 수군거렸다.

연예인도 아닌데, 이런 관심 좋긴해도 난감하네...

여주씨를 나 너무 난감하게 만든것 같은데... 어떡하지...?


전정국
((쥐구멍으로 들어가고 싶은 심정


민여주
"아네요. 없어요" ((싱긋


전정국
"네...?"


민여주
"남자친구 없다구요" ((싱긋

꽤나 당황했을텐데, 이렇게 이쁘게 웃으면서 차분하게 내 어이없는(?) 질문에 답을 해주다니...


전정국
"ㅇ,아... 남자친구 없으시군요"


민여주
"오히려 제가 정국씨한테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여주도 용기를 내기로 했다.


전정국
"아, 없어요. 여자친구 절대 없어요"

두팔로 엑스자를 만들어 보인 정국이.

그런 정국이가 귀여운지, 조용하게 웃는 여주다.


민여주
"푸흐-"


민여주
"정말 의외네요"


민여주
"정국씨한테 당연히 여자친구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 도대체 왜 내가 여자친구가 있을것 같은거지?



전정국
<------- 자신이 얼마나 잘생긴지 모르는 바보


전정국
"정말요?"


민여주
"네, 정국씨 솔직히 말해봐요"


전정국
"뭘요...?"


민여주
"여자 수백명은 울려 봤죠?"


전정국
"네...? 전혀, 그런 적 없는데요???" ((당황쓰


민여주
"그건 정국씨 생각이겠죠. 제 눈에는 한 수백명은 거든히 울려 봤을것 같은데요"


전정국
"아니... 도대체 왜요?" ((진심으로 이유가 궁금함


민여주
"정국씨는 평소에 거울 잘 안 보세요?"

이건 또 무슨 소리지...?


전정국
"자주 보는데, 왜요?"


민여주
"그런데 그런 사람이 왜 자신이 잘생긴건 모르실까요?"


전정국
"ㄴ,네?"


민여주
"정국씨 아주 잘생기셨어요"


전정국
"ㅇ,아... 여주씨한테 잘생겼다는 말 들으니 너무 좋네요"


민여주
"왜요? 다른 사람들한테서 많이 들어봤을텐데요...?"


전정국
"여주씨는 저한테 특별한 사람이니까요"


민여주
"ㄴ,네...?" ((당황


전정국
"어... 이거 아직 고백한거 아니예요...!"


전정국
"고백은 좀 더 만난 뒤에 할거예요. 그러니까..."



전정국
"여주씨, 저랑 한번 만나보실래요?"

오늘의 포인트:

1. "아, 없어요. 여자친구 절대 없어요" 두팔로 엑스자를 만들어 보인 정국이 - 큐큐큐큐, 너무 귀여워ㅠㅠ

2. "그건 정국씨 생각이겠죠. 제 눈에는 한 수백명은 거든히 울려 봤을것 같은데" - 그러게 말이야ㅜㅜ 그 수백명 가운데 한명이 나라구ㅠㅠ

3. "여주씨, 저랑 한번 만나보실래요?" - 꺄아아아아/// 너무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