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loyé à temps partiel de café

09

문별.ver

결국 용선의 애원에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같이 왔다

의사

자 이렇게 하면 아파요?

내 발목을 살짝 비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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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아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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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좀....아프네요...

용선은 옆에서 대역죄인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손을 잡으며 안심시켜주니 그제서야 안심이 되는지 고개를 살짝 드는 용선이다

의사

심하게 다치신건 아닌데...당분간은 깁스를 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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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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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아...저...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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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뭐.. 많이 다친것도 아닌데 괜찮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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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그러니까 더 미안해지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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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음...그럼 내 소원 들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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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소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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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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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그래요ㅎㅎ

뭐 좋은게 있을까..생각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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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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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카페 내가 있을 시간에 매일 와주라

흔쾌히 수락할 것 같던 용선이 곰곰히 생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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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왜...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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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아니...그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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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거기서 아무것도 안시키기도 민폐인데...용돈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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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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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그럼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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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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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내가 사줄테니까 몸만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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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네??? 그러면 제가 더 미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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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소원 들어주신다며요 김용선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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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한 입으로 두 말하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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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ㅇ...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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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그럼 와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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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