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coute, à partir d'aujourd'hui, tu es à moi.
Épisode 55 La folle

방탄내사랑
2019.05.27Vues 3415


최민아 (국어쌤)
"저기 여주쌤"

민여주
"네"


최민아 (국어쌤)
"체육쌤이랑 무슨 사이에요?"

아니. 내가 정국이랑 무슨 사이인지 당신이 왜 궁금한데?

민여주
"네?"


최민아 (국어쌤)
"혹시 사귀는 사이?"

딱 봐도 정국이한테 관심 있는것 같네.

정국이를 누가 체갈까봐 언제나 조마조마한 나는 그냥 일을 내버렸다.

민여주
"네, 제 남친이에요"


최민아 (국어쌤)
"아... 그래요? 아쉽네요"

아쉬워어? 아쉬워?! 아니 도대체 뭐가 아쉬운건데?!

민여주
"뭐가요...?"


최민아 (국어쌤)
"정국씨 제가 찜해두었거든요"

찜해에...? 찜...?! 정국이가 물건이냐 이년아?!!

민여주
"그런데 어째요. 저 다음달에 정국이랑 결혼할건데"


최민아 (국어쌤)
"그래요? 그럼 저한테 한달은 남았다는 거네요? 그 시간 안에 제가 뺏을 테니 기대해요"

미친년. 너 정국이 건들이면 내손에 죽을줄 알아.

민여주
"ㅎ 어디 한번 해보세요. 정국이는 나 말고 다른 여자는 다 여자라고 안 봐서"


최민아 (국어쌤)
"그건 두고 보면 알겠죠"

와... 그냥 사람 빡치게 만드네. 그냥 이년 머리채를 잡아 뜯어 대머리로 만드러 버릴까. 아님 잠재웠던 내 미친년을 깨워볼까.

여우년아. 어디 깝쳐봐. 그땐 니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깨달게 해줄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