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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과뷔를더하면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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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ook
나는 매니저 입니다



사장님에 방피디님, 팀장님까지 모두 모였다


사장님
고생 많았다 회사에 돌던 소문은 이제 회사에서 관리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매니저
네....감사합니다^^


사장님
몸은 좀 어때??


매니저
걱정해주신 덕분에 검사도 받고 푹 쉬었습니다


사장님
그래 더 쉬어도 되니 너무 부담갖지말고~


매니저
..... 감사하지만..... 복귀 못할 것 같습니다🙂


팀장
!!.....왜요??


매니저
그동안 많이 생각해 봤는데.....전처럼..... 일할 자신이 없습니다


매니저
더이상 회사와 팀원들에게 폐끼치고 싶지 않아요.... 많이 이해하고 기다려 주셨는데.... 죄송해요....🙂


방PD님
...........


팀장
일하는 시간을 조정하면요?


매니저
죄송해요 팀장님.....이번일에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매니저
이이상 모두를 힘들게 하면 제가 못버틸것 같아요 회사도..... 팀장님께도..... 탄이들에게도....🙂


방PD님
조금만.... 조금만 더 함께 해줬으면 하는건.... 내욕심이니?


매니저
ㅎ.... 죄송합니다 못할것 같어요



윤기
안돼요. 절대, 절대 안돼요

윤기가 낮은 목소리로 화내듯말하고 연습실을 나갔다


매니저
.......... 누나도좀 쉬자! 돈번걸로 맛있는것도 먹고~

다들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그 중 희미하게 어깨가 들썩이는 지민이가 보였다.

모자를 써 표정이 보이지는 않지만...... 애써 무시했다


매니저
어려운거 있으면 전화하고......🙂

탄이들을 뒤로하고 연습실 밖으로 나왔다

복도 끝에 윤기가 서 있었다


매니저
윤기야 여기서 뭐해....?


윤기
...... 한가지만..... 약속 해 줄 수 있어요?


매니저
응?


윤기
우리.... 해외스케줄 갈때마다 공항에 바래다 주고 데리러 와요


윤기
누나가 그만두는거 이해해 줄테니까.......


윤기
그것만 해줘요.......

윤기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 윤기의 눈물을 보니 내 눈에서도 눈물이 났다

아무말 없이 우리 둘다 고개를 푹 숙이고 가만히 서있었다

윤기가 조용히 다가와 안아주었다


윤기
(울먹이며)..........그렇게 해줄거죠?

나는 조용히 끄덕였다....



석진
전정구기!! 왜 문앞에서 자고 있어!! ㅇㅁㅇ!!!


정국
😪.... 나갈때.... 깨워주세요😴


지민
정국이 매니저님 차 탄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하더라구요^^;;


석진
응? 이건 슈가가방 아니야??


윤기
어? 만지지 마요 내가 먼저에요~


석진
😑와.... 경쟁률이 장난 아니구만;;


남준
이런 방식은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전정국씨 슈가씨? 공평하게 가위바위보 어떻습니까?


윤기
응 안돼🤚


철민매니저
(삑삑삑삑 삐리리 문을 열고 들어옴) 준비다 했어??? 이제 나가야돼!


철민매니저
(발에 정국이 채임) 어우씨 깜짝이야..... 너 왜 여기서 자고있어??


정국
😪 형.... 저.... 매니저님 차 탈거에요😴


철민매니저
응? 못들었어? 오늘 매니저님 못오신대


태형
어? 왜요??? 아닌데 오늘 맞는데??


호석
응? 비행기 타는 날엔 오시기로 했다면서요 ㅇㅅㅇ?(슈가를 바라본다)


윤기
하...... (문앞에 둔 가방을 챙기며) 준비 다 했으니까 좀더 자다 나와도 되죠?

윤기가 터덜터덜 걸어 방으로 들어갈때쯤


철민매니저
뻥이야~ 지금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계심

우당탕탕 쿠탕

앞다퉈 문을 나가려고 하다 몇명은 문에부딪히고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가 났다


철민매니저
평소에도 이렇게 준비하면 안돼냐? 서운할라 그러네?


석진
저녀석들이 사람을 치고가네~~~😫


호석
어우.... 무서워;;;이게 뭔일이래??😳;;;;


태형
자. 가시죠~ 우린 저러지 말자구요~😉

철민, 석진, 호석, 태형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갔다

주차장 바닥엔 남준이가 널브러져 있었다



호석
야!!! 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왜 여기 이러고 있냐~??ㅋㅋㅋㅋㅋ🤣



석진
남준아!!!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그랬어!!ㅋㅋㅋㅋㅋ🤣



태형
핡핡핡 형~!!! 🤣🤣 괜찮아요??ㅋㅋㅋㅋ


남준
(옷을 털며 일어난다) 가시죠😔



정국
형~~~~ 미안해요~~~ 먼저 갈께요~~



지민
행님~~~공항에서 만나요~~~


😳;;;;; 와..... 갑자기 네명이 우당탕 뛰어오더니....

지민이는 보조석에 타서 문을 잠궜.....

뒷자석에 윤기와 남준이가 탔는데.....

정국이가 오더니 만만한 남준이를 말그대로 끄집어 내더니.....

남준이는 바닥에..... 차문을 닫았다....😳;;;;


윤기
출발하시죠!


매니저
와.... 뭐냐;;; 무섭게;;;;


매니저
근데 민윤기씨 이달에 해외 스케줄표 봤나요?


윤기
왜요?


매니저
뭐... 거의 매주 가는수준이던데? 나 그만둔 의미가 없는데?


윤기
대신 비행기는 안타잖아요


매니저
아니....뭐....그렇긴 한대....

민윤기테 말리는 기분인데--;;


지민
새벽에 오는거 안피곤했어요?


매니저
오랜만에 출근이라 잠이 안오더라-_-;;ㅎㅎ

얼마 안있어 셋다 잠들었고 인천공항에 가까워 졌다


매니저
얘들아~~ 곧 도착이야~~

다들 부스스 일어나 옷 매무새를 살폈다


매니저
조심히 잘 다녀와😁


정국
😁 다녀오겠습니다


윤기
돌아올때 봐요~


지민
조심히 가세요~~😊

차 문이 열리자 카메라 프레쉬가 쏟아졌고 팬분들의 함성이 들렸다

셋다 내리고 남준이 석진이 호석이 태형이가와서 손흘들어 주고 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