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t'aime... vraiment
Puis-je l'attendre avec impatience ? 《Épisode 01》


"박우진이다 박우진"

"쟤 엄마 죽고 동생이랑 아빠는 실종이라면서?"

"저번에 쟤 짝 시험 망쳤다는데?ㅋㅋㅋ"

"야야 저기로 가봨ㅋㅋ"

"앜ㅋㅋ 싫엌ㅋㅋㅋ"


박우진
..........

반 애들이 우진이에게 종이를 던지며 말했다

"옛날에는 이렇게 돌 던져서 죽였잖앜ㅋㅋ"

"처형이야?ㅋㅋ 대박ㅋㅋㅋㅋ"


박우진
............

드르륵

문이 열리고 선생님이 왔지만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

선생님
큼....자자

선생님
종례하자

.

..

.

학교가 끝난 후 우진이는 무작정 바다로 향했다


박우진
......도착...


박우진
도착했다.......

그곳은 마지막 가족여행을 한 곳이다


박우진
엄마......


박우진
나......너무 힘들어......


박우진
기댈 곳도.....쉴곳도.....


박우진
날 받아주는 곳도 없어......


박우진
엄마......이따보자.....


박우진
내가 곧 갈께......


박우진
조금만....기다려......

우진이는 몸에 힘을 풀고 떨어졌다

그때 누군가 우진이를 잡았다

탁


박우진
?

휙

우진이의 손을 잡은 누군가 우진이를 끌어당겼다

???
헉..헉헉


박우진
......?

우진이는 고개를 들어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쳐다봤다


박우진
........

우진이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 사람을 보았다


박우진
ㄴ....너...넌.......

세월이 많이 흘러 예전의 어린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우진이는 알 수 있었다


박우진
ㅂ...박지훈.....?


박지훈
응! 오랜만이야 형


박우진
ㄴ...나가 어떻게......


박지훈
미안.....너무 늦게 돌아와서.......


박지훈
어쩔 수 없었어.....거기랑.....

지훈이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우진이가 지훈이를 안았다


박지훈
........이제 돌아가자 형


박지훈
아빠도 기다리고 있어


박우진
그....엄마는....


박지훈
........


박지훈
알아


박지훈
엄마가 죽기전에 얼굴보러 왔거든


박우진
뭐.....?


박지훈
갑자기 오셔서 놀랐긴 했는데


박지훈
엄마는......물의 정령과 계약하셨으니깐......


박우진
뭐?


박지훈
.......


박지훈
사실 난 마법사야


박지훈
엄마도 아빠도


박지훈
형도 마법사지


박우진
뭔.....소리를.....


박지훈
가면서 말해줄게


박지훈
내가 형을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


박지훈
자

지훈이가 우진이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박지훈
나랑 같이 갈래?


박지훈
같이가면 다신 못 돌아올 수도 있어

우진이가 지훈이가 내민 손을 잡으며 말했다


박우진
가자........


박우진
여긴.....너무 외로워


박지훈
........미안


박지훈
이제 눈을 감아봐


박우진
응


박지훈
어지러울 수 있어


박우진
응

흰 빛만 보이는 곳에 있었다


박지훈
형 눈 떠봐

우진이가 눈을 뜨고 말했다


박우진
여긴....어디야?


박지훈
우주 어딘가?


박지훈
우린 지금 차원 이동을 하고 있거든


박지훈
자 여기서부터 걸을까?


박우진
(아....나 공중에 떠다니고 있었구나.....)


박우진
응......


박우진
........우리 어디가?


박지훈
음.......


박지훈
VIVID로


박우진
비비드.....?


박지훈
마법학교 아름이야


박지훈
엄마랑 아빠는 마법사셨어


박지훈
나도 지금 마법사고


박지훈
형도 이제 마법사가 될거야


박지훈
먼저 가자마자 정령의 선택을 받게 되는데


박지훈
뭐......별거 아니니깐 걱정마


박우진
마법.....


박우진
쓰는법 모르는데.....


박지훈
걱정마! 아직 정령이 안 깨어나서 그런거야


박지훈
형.....다시 보니깐 좋다


박지훈
자 이제 도착!


박우진
책장....?


박지훈
기다려봐!

지훈이가 중얼거리며 말했다


박지훈
[중얼거리며] 이거랑.....여기.....여기.....저거.......

달칵

책장이 열렸다


박지훈
자 들어갈까?


박우진
응.....

???
내가 연구중에......

누군가 말을 하다가 멈췄다

???
우....우진아.....?


박우진
아버지......?

우진이는 믿을 수 없는 눈빛으로 말했다


박우진
ㅇ....어떻게......모습이.......


박지민
............


박우진
ㅇ....예전이랑 똑같.......


박지민
많이 컸구나.........


박지훈
마나의 양이 방대하면 늙지 않고 살거든


박지민
많이 혼란스럽겠구나


박우진
조금요.......

커다란 유리구슬을 가르키며 말했다


박지민
여기에 손을 올려볼래?


박우진
네......

우진이가 구슬에 손을 올렸다

그러더니 파랑색 빛이 돌기 시작했다


박지민
물이구나?


박우진
물이요?


박지민
파랑색은 물의 정령의 색이란다


박우진
정령....이요....?


박지훈
이제 정령을 깨우면 돼!!


박우진
어떻게.....?


박지민
흠......그건

지민이가 우진이의 심장을 가르키며 말했다


박지민
여기가 알아


박우진
심장이요?


박지민
아니 마음


박지민
너의 마음이 알아


박우진
마음이.....안다니......


박지민
마음 가는데로 해봐


박우진
........


박우진
한번도 그런적이.....


박지민
이제부터 해보면 되지


박지민
이 아ㅂ........

지민이가 말을 하다가 멈췄다


박지민
내가 도와주마


박지훈
근대 형.....


박우진
어?


박지훈
왜 멀리 떨어져있어?


박우진
ㄱ...그게......


박우진
난 저주받은 아이거든.......


박지훈
뭐......??


박우진
내 주위 사람들은 다 불행해져......


박우진
엄마가 그렇게 된것도 다......

지민이가 우진이를 감싸안으며 말했다


박지민
아가.....넌 저주받은 아이가 아니야......축복받은 아이지......


박우진
ㅎ..하지만......


박지민
그게 저주인지 아닌지 차차 알아볼까?


박지민
이제 늦었으니 자러가자

창문을 바라보니 벌써 어두워져있었다


박지민
자 너의 방은 522호야


박우진
열쇠는요?


박지민
가면 알아


박지민
아가.....잘자렴


박지훈
형 나랑 같이가자!


박지훈
........


박우진
...........


박우진
(어색....하네.....)


박지훈
(하하....뭐라고 말하지.......)


박지훈
(할말이 너무 많아서....뭐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고...)


박지훈
(하.....)


박우진
......여긴가?

침묵을 깬 우진이의 말이었다


박지훈
어? 응!


박지훈
지금 이 시간이면.......

그때 누군가 지훈이에게 말을 걸었다

???
어어? 박지훈????


박지훈
어?웅형?


전웅
핳 여기서 만나네


전웅
음....이쪽은......


박지훈
형이에요


전웅
아아 그렇게 보고싶다고 노래부르던?


박지훈
ㄴ...노래라니요!!!!


전웅
하하핳


전웅
안녕 친구? 난 웅이야


전웅
성은 알려주지 않겠어


전웅
난 성 붙여서 불리는게 싫더든


전웅
이름이 뭐야?


박우진
박우진......


전웅
우진? 오케 입력 완료!!


전웅
앞으로 찬하게 지내자!!!


박우진
응......


전웅
난 먼저 갈게!!


전웅
내일봐 친구


박우진
응......

웅이가 옆방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전웅
룸메랑 친하게 지내!

웅이가 문에 손을 대더니 문이 열렸다

그리곤 빨리 문 안으로 들어갔다


전웅
으아!

쾅


박우진
빨려 들어가....?


박지훈
아니.....


박지훈
저거......


박지훈
아니다


박지훈
형 빨리자


박우진
응


박우진
잘자


박지훈
...형도

우진이가 웅이가 한 것처럼 문에 손을 올리자 문이 열렸다


박우진
호텔.....같다

그때 누군가 우진이에게 말을 걸었다

???
누구세요?

우진이 앞에 귀엽게 생긴아이가 말했다


박우진
......(귀엽게 생겼다.....)

그리고 우진이 얼굴을 보고 말했다

???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