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 rencontré mon ex-petit ami en boîte de nuit.

[Épisode 5] Gérer l'instigateur de harcèlement (1)

여주는 연준의 당황스러운 행동에 머뭇거리다 연준의 손을 뿌리치며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괜찮으니까 나 건들지 마...

최 연 준 image

최 연 준

보건실 안 가도 돼?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안 가도 돼... 제발 나 건들지 마... 마음 다시 흔들린다고...

여주는 이 말을 끝으로 교실로 돌아갔다

여주는 교실로 들어가자마자 수빈과 태현이 놀란 채로 여주 앞으로 다가간다이

최 수 빈 image

최 수 빈

야 미친 너 볼 무슨 일인데? 누구한테 맞았냐?

강 태 현 image

강 태 현

너 설마 한수린 걔한테 맞고 온거야?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응 걔한테 맞고 왔어, 그리고 이대로 가다간 연준이가 위험해질 것 같아

최 수 빈 image

최 수 빈

걔가 뭐라 말했는데?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연준이가 자기 거라고 그러고, 나보고 역겹다 하길래 ㅎ

강 태 현 image

강 태 현

와... 진짜 걔 실체 다 드러났는데 뭔...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에휴... 모르겠다 뭐 나중에 알아서 처리하면 되지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나 저기 운동장 돌고 옴, 혼자 있고 싶음

최 수 빈 image

최 수 빈

오냐 어차피 점심시간이니까 시간 잘 맞춰서 오셈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ㅇㅋㅇㅋ ~

여주는 에어팟을 낀 후 아무 생각 없이 운동장을 걷고 있었다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최연준... 괜찮겠지?

살짝 불안해하면서 걷고 있다가 어떤 애한테 잡혔다

한 수 린 image

한 수 린

어이구~ 아주 그냥 네가 최연준 남친이야? 왜 자꾸 연준이를 걱정해~?

그렇다 날 잡은 애는 한수린, 여전히 꼽주는 말투로 저런다

여주는 못 들은 척하면서 계속 에어팟으로 들려오는 노래를 들으면서 걷고 있었다

그러자 수린이 여주의 에어팟을 빼고 던져버렸다, 여주는 기가 막혔는지 수린이를 보고 말한다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근데 왕따 주동자가 자꾸 피해자한테 질적거리면 일 더 커지는 거 알잖아? ㅎ 근데 왜 자꾸 붙을까?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학교생활 망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널 먼저 망쳐줘야 할 것 같은데?

한 수 린 image

한 수 린

이게 시× 진짜 !!!

이 여 주 image

이 여 주

왜? 맞는 말이잖아 내가 틀린 말 했어? ㅋㅋㅋ

수린은 더 이상 못 참겠는지 여주를 때리려고 하다가 수린의 손목이 잡히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최 연 준 image

최 연 준

너 여주한테 뭐 하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