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dois être folle, tu me manques

Épisode 36 Jeu

그렇게 쉬는시간 2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모두 호텔광장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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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연주누나 정말 예뻐요"

나는 내가 좋아하는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었다.

이연주

"아... 고마워"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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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치... 나한테는 이렇게 안 웃어주면서" ((중얼중얼

이연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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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무것도 아냐"

매니저

"자자, 모두 모였네요. 출발 할까요?"

차로 타고 가면서 처음보는 도쿄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연주

"우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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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가 더 예뻐" ((작게

자꾸 나를 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뒤를 돌았더니 날 보면서 베시시 웃는 태형이가 보였다.

방금 전 일이 생각나서 나는 고개를 휙 돌렸다.

얼굴이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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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우리 가는 동안 게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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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무슨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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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음... 예, 아니요 게임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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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어떻게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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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내가 한 사람한데 질문을 내면 그 사람은 대답은 예, 아니오로만 대답할 수 있고, 예라고 대답할 때에는 고개를 가로젓고, 아니오라고 대답할 때는 고개를 끄덕거리는거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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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에이~ 너무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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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그렇게 쉽지는 않을걸? 헷갈릴거야. 틀리는 사람 딱밤 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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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좋아, 그럼 내가 먼저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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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남준이형 솔직히 말해요. 형이 내 안경 뿌셔트렸죠?"

남준이가 재빨리 고개를 가로졌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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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형, 방금 예라고 한거에요. 안경 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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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헉... 이거 진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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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근데 뭐 뿌러트린건 사실이지만... 하하 미안해 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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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물어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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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제 차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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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연주누나 태형이형 좋아하죠?"

왜 이렇게 어려운 질문을 하는거야.

나는 재빨리 고개를 가로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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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제가 그럴줄 알았어요. 방금 그렇다고 한거에요"

맞다... 아니요가 끄덕이는거지...? 미쳤다.

이연주

"아니... 그게 아닌데..."

당황하는 연주의 옆에서 좋아하는 얼굴을 감추지 못하는 태형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