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 ouvert les yeux et il y avait un beau garçon devant moi ?!
(Épisode 2) J'ai ouvert les yeux et il y avait un beau garçon devant moi ?!



박지효
아니 그렇게 잘생겼었어?


송여주
어!! 진짜 너무 잘생겨서 말이 안 나오더라…


박성진
헐… 나도 보고싶다..


송여주
안돼, 나만볼그양


박성진
치사하게


송여주
ㅋㅋㅋㅋㅋㅋㅋ


박지효
우리 오늘은 뭐하고 놀까?


박성진
으흐흫~ 귀~신 놀이 할까


송여주
아 나 가위 눌렸는데에


박성진
그니까 하자는거잖앜ㅋㅋㅋㅋ


송여주
…ㅡㅡ


박지효
ㅋㅋㅋㅋ뭐할건데


박성진
뭐 분신사바 같은거 하는거지!!


송여주
언제적거얔ㅋㅋㅋ


박성진
오랜만에 해보쟈아!


박지효
그럼 이따 저녁에 하는걸로, 콜?


박성진
콜!!


송여주
…그러든지ㅡㅡ

•

••

•••

저녁 )


박성진
지금 할까??


송여주
그래


박지효
O X 퀴즈로 할까?


박성진
그래그랭

여주와 성진이 지효는 그렇게 귀신놀이만 한시간을 넘게 하다가 슬슬 시시해지자 잠을 자기로 결정했다.


박성진
야 벌써 새벽이다


박지효
빨리 자자


송여주
그래ㅠ 졸리다 인제

여주 지효 성진이 모두 잠에 들었다.

모두 잠에 들고 시간이 점점 흘렀다.


송여주
으음…

여주는 또 가위에 눌렸다.


송여주
(아이씨….또야…?)


송여주
(..ㅎ 근데 오늘도 그 잘생긴 귀신님 오셨으면~)

여주가 그런 생각을 한참 하고 있을때 누가 여주의 다리를 붙잡았다.


송여주
(오홍~ 오셨구나~)

여주는 슬쩍 눈을 떴다.

여주가 눈을 떠서 본건 태형이가 아니였다.


두-둥 )


송여주
깜짝 ) (ㅁ,뭐야…)

귀신은 여주를 보며 끅끅 웃어댔다.


귀신
끜킄큮크..ㅋㅋ


귀신
넌 내꺼야핰아끄킄ㅋ그


송여주
(무,무슨..)

귀신은 여주 얼굴보다 큰 손을 쫙 피고 여주의 얼굴을 잡았다.

콱 )


송여주
(으앗…!)

엄청난 악력으로 여주의 얼굴을 쥐어잡는 귀신 때문에 여주는 움직일 수 없었고 얼굴이 뜯겨나갈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여주는 점점 눈에 눈물이 고였고 눈을 그저 꼭 감고 가위에서 풀려나기 위해 발버둥 칠 뿐이였다.

그때 갑자기 귀신의 비명 소리가 들리며 여주 얼굴을 잡고 있던 엄청난 악력이 스르륵 사라졌다.

그때서야 여주는 바들바들 떨며 슬쩍 눈을 떴다.


김태형
……

여주는 태형이의 얼굴이 보이자 가위가 풀렸다.

가위가 풀렸는데도 여주는 잠에서 깨지 않았고 계속 그 꿈에 있는 기분이였다.


송여주
덜덜 떨며 ) …어…


김태형
…괜찮아?


송여주
…. ( 왈칵

여주는 태형이의 괜찮냐는 한마디에 눈물이 쏟아져나왔다.


송여주
흐으으아아앙…흐윽…


김태형
당황 ) ㅈ,잠깐만; 왜 울고 그래


송여주
흐윽..너무 무서웠어요…흑…


김태형
…지금 없잖아, 괜찮아


송여주
흑…끅…


김태형
앞으로 절때 저 친구들하고 귀신놀이 하지마


김태형
너 혼자서도 하지말고 저 친구들이 아니여도 아무랑도 하지마, 알겠어?


송여주
끄덕 끄덕 )


김태형
…괜찮다니까 그러네

태형이는 조심스럽게 여주를 토닥여줬다.

하지만 여주는 충격이 너무 컸는지 계속 몸을 떨고 있었다.


김태형
……

여주가 계속 몸을 떨자 태형이가 여주를 안아주었다.

와락 )


송여주
깜짝 ) 뭐,뭐하는거에요…?


김태형
안아주는거잖아, 가만히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