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suis amoureuse d'un ty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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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
Je veux un petit ami, pas un petit ami



김여주
하..이제 괜찮겠지...?

반에 들어오자 박수영은 안보였지만 아직 아이들이 수근거리고 있었다


김여주
하...소문은 아직 안 사라졌네..


김여주
그냥 참고 있어야겠다

하지만 혼자다니는것은 생각보다 많이 슬프고 외로웠고 이상한 소문이 돌아다니는것이 너무 억울했다


김여주
애들한테 말해야되나...아니야 애들 귀찮게 하지 말자..

다음날 여주는 역시 혼자 다녔다


문별
야 쟤 김여주 맞지..?


최민기
어..왜 혼자 다니지..


문별
하..진짜 박수영이 또 무슨짓했나


최민기
왜 우리한테 말안한거지


문별
하..진짜 박수영 이제라도 조져버릴까


최민기
야 김여주!!


김여주
어..어?


최민기
너 왜 혼자 다녀


김여주
아니야 몰라도되


최민기
...말해봐 도와줄게


김여주
...


문별
빨리 말해봐


김여주
아직 이상한 소문이 안사라졌나봐..애들이 아직도 뒤에서 수근거려..

반 친구들
야..역시 김여주 최민기 안 좋아한다면서... 어장관리 하는거 맞네


최민기
야 너희 막말하지마 다 들리거든 그 소문 박수영이 낸거지? 너흰 그걸 믿냐?

반 친구들
야..가자..


최민기
(그 아이들을 붙잡으며)김여주 나 안좋아하는거 맞고 어장관리 하는것도 아니니까 그 소문 믿지마

반 친구들
야야 빨리가..


최민기
애들한테 그 소문 거짓말이라고 내가 말할거니까 걱정하지마


김여주
응..고마워..

다행히 더이상 수근거리는 아이들은 없었다


김여주
다행히 소문은 사라졌나보네...

소문이 다 거짓말인것을 알고 아이들은 이제 박수영을 피하기 시작했다


김용선
안녕..?


김여주
어...어?


김용선
저기..미안해..나도 소문만 믿고 너 피했었는데...진짜미안...많이 힘들었지..


김여주
아..괜찮아..


김용선
너 별이랑 친구지??


김여주
어떻게 알았어??


김용선
나도 별이랑 친하거든 너 얘기 많이 하더라 그 소문 다 거짓말이라고 너 좀 챙겨주라고 그래서 말인데 나랑 친하게 지낼래?


김여주
...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