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 été kidnappé par la police

Épisode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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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보...

김여주

다..끅...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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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고싶은거 다 말해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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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다 해줄게

김여주

없어 그딴거(눈물을 그친다

김여주

꼴도 보기 싫어 다른 방 가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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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입술을 꾹 문다

김여주

나가라고(인상이 찡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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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잘 자 여보 내일 나 휴무 뺄게(나간다

1시간 후

끼익..(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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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요새 많이 예민해져서 걱정 돼(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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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성격이 변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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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중에 콩이 낳고나서도 이러면 안돼

김여주

으응..(태형이를 안는다

Rr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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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 시간에 왜 전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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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냥 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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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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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왤케 저기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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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요새 여주가 많이 예민해 폭력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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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 순하디 순한 여주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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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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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제 가사도우미 뺨 때려서 가사도우미 일 그만 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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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와..임신이 사람을 바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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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근데 임신 힘들어서 여자들이 많이 예민해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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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씨 입덧 심해서 아직도 복숭아만 먹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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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스트레스 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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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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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한테도 짜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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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당연하지 내가 맨날 같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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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많이 힘든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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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일 여주씨랑 얘기나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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