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vais te retr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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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명호는 지훈을 따르게되 어디든지 지훈만 따라갔다


어린지훈
....

낮잠을자다 깬 지훈은 목이말라 부엌으로 나가려하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옷깃을잡는다


어린명호
형아...


어린지훈
...(싱긋

그모습이 여주가 생각나면서도 귀여워 지훈은 명호에게 더욱더 잘해주었다


어린지훈
나 때문에 일어났어?


어린명호
우웅..


어린지훈
형 물마시고올테니까 자고있어


어린명호
웅...

졸린명호는 자기몸집만한 토끼인형을 꼭 껴안고 잠이든다


어린지훈
...ㅎ


어린지훈
물..


어린지훈
??!!


어린지훈
뭐야..

항상 소중히 대하던 솔방울이

그렇게 소중하던 솔방울이 사라져버렸다


어린지훈
어디갔어...

구석구석 찾아보지만 어디에도 보이지않았다


어린지훈
....하...

점점 눈에 눈물이 맻히기 시작한다


어린지훈
안돼....흑...

결국 터져버린눈물

지훈은 울면서도 계속해서 찾기시작한다


김석진
으음?..

배를긁적이며 나오는 선생님


김석진
지훈이뭐해? 더 안자고


어린지훈
선생님...

얼굴이 온통 눈물범벅이된 지훈을보고 놀라서 달려간다


김석진
왜울어?!


어린지훈
..솔방울....


김석진
솔방울?! 선생님한테 오지


김석진
그거 선생님이 썩지말라고 저기에 물에 담가놯어


어린지훈
...있어요?


김석진
당연하지 저기 잘 있어


어린지훈
..흑....흐윽...


김석진
선생님이 미안해 다음부터는 지훈이한테 미리 말하고할게


어린지훈
흑...흐윽....흑...


김석진
미안해..


어린명호
형아?..

지훈이 우는소리에 놀라 부엌으로나온 명호


어린지훈
명호..야..흑...


어린명호
형 왜우러?..


어린명호
선생님이 형아 때찌했어??


어린지훈
아냐..흑..그런거..아니야...


어린명호
형아 울지마..

평소라면 그쳤던 눈물이 어째서인지 쉽게 멈추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