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personnes âgées ne m'intéressent pas.
#6. Voir mon aîné



전정국
" 아.. "


전정국
" 하아.. "


전정국
있잖아 선배 , 선배 꿈 꿨어요


전정국
꿈에 이성이 나오면 좋아하는건가


전정국
그냥 나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


전정국
' 친하지도 않은데.. '


전정국
아마 조금 늦게 깨닫은 것 같지만


전정국
내가 선배를 좋아하나봐요


전정국
조금 많이


전정국
어쩌면 연상에게 호감이 없없던건


전정국
선배를 만나기 위해서 였나봐요


전정국
' 토요일이다 '


전정국
당장이라도 가서 말하고 싶었다


전정국
카페..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전정국
왠지 모르게 교복 말고 사복 입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전정국
옷장을 열었다


전정국
" 하.. "


전정국
미쳐버리겠네


전정국
무지티만 몇장이냐


전정국
' 살까 .. '


전정국
" 그래 그냥 암거나 입는거지 뭐 "



사람들
" 헐..저기 봐봐 " / " 존잘남.. " / " 패션보소 번호딸까? "


전정국
(터벅


전정국
(터벅_


전정국
(터벅


전정국
(터벅_


전정국
문을 열고는 들어갔다


민여주
" 안녕하세.. 아 후배였나 "


전정국
" 네 "


전정국
" 누나ㅎ "


민여주
" 너도 말 놓는거니? "


전정국
" 안되요? "


민여주
이상하게 거부감은 안 들었다


민여주
뭐 같이다니는 애랑은 다른 느낌이라 할까




민여주
귀엽다하나 연하라 그런가..


전정국
" 뭘 그렇게 봐요 ? "


민여주
" 어?? "


전정국
" ㅎ 010-2013-0613 맞죠? "


전정국
" 나 외웠다 "


민여주
" 뭐냐 "


전정국
" 페북 해요? "


민여주
" 어 해 "


전정국
" 인스타? "


민여주
" 하지 "


전정국
" 친하게 지내요 선후배인데 "


민여주
" 그러던지 "


전정국
" 폰 줘봐요 "


민여주
(스윽


전정국
" 내 번호 "


민여주
1997-0901


전정국
" 펨이나 톡 해도 되고 "


전정국
" 전화도 뭐 ..가능? "


민여주
" 내가 너한테 전화를 왜하냐 "


전정국
" 심심할 때 하라구요 "


민여주
" 공부해야지 "


전정국
" 그래도 주말이나.. "


민여주
" 알바 "


전정국
치..철벽이라니 너무하네


전정국
이렇게 들이대는건 처음인데


전정국
" 그럼 제가 할까요? 선펨? "


민여주
" 답장 못하면 "


전정국
" 기다리죠 "


민여주
" 시간 되면 "


전정국
" 네? "


민여주
" 시간 되면 연락 한다고 답장 "


전정국
" 진짜요? ㅎ "




민여주
토끼.. 닮았다


민여주
토끼상 각인데 이거


민여주
(빠안


전정국
" 왜요 왜그렇게 아까부터 쳐다보는거지 "


민여주
" 은근슬쩍 반말하지 마라 "


전정국
" 에에 어떻게 알았지 "


민여주
" 눈치는 있거든? "


민여주
" 너랑 노닥거릴 시간 없다 가라 "


민여주
터벅


민여주
터벅_


전정국
" 저도 시간 없어요 "


민여주
" 가면 되겠네 "


전정국
" 시간 쪼개서 왔죠 선배 보려고 ㅎ "


민여주
" 들이대지마 "


민여주
손가락으로 이마를 집고는 툭 쳤다


민여주
어디서 어리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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