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amis de Peach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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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Daniel
Je suis l'impératrice ?!



나
(하....다니엘 감기걸려서 어떻해....)


나
(어제 그냥 업무보는거 막지말걸...)


킬러 옹
뭔 생각을 그렇게 하시나?


나
어, 뭐야?!


킬러 옹
나 온지 이제 안거야?


나
응


킬러 옹
무슨일있어?


나
내 일은 아니고..


킬러 옹
다니엘이 사고쳤구나?


나
(작게) 다니엘이 사고를 치긴 쳤는데, 나때문이란말이지....


킬러 옹
같이 사고 친거야?


나
그런셈이지....


킬러 옹
에~취!!


나
니도 감기 걸렸냐?


킬러 옹
몰라....근데 어젠가부터 그러네...


나
(옹의 머리에 손을 올려 놓는다)


킬러 옹
뭐...뭐하는거야?


나
다행히 열은 없네..... 약 먹으면 금방 나을거 같은데?

(어디선가 누군가의소리가 들린다)


나
누구지?


강다니엘
(창문에 고개를 내놓고) 야!! 빨리 안가?


킬러 옹
쟤는 감기걸려도 저렇게 쌩쌩할까?


킬러 옹
(다니엘에게 소리를 지르며) 알았어!! 그대신 내일도 또 올거다!!


강다니엘
아...진짜 쟤가...


강다니엘
야, 꼬맹아!! 여기 들어와 있어!!


나
(같이 소리지르며) 알았어요!!


나
(문을 열며) 왜 불러요?


강다니엘
지루해도 그냥 여기 있어


나
왜요?


강다니엘
쟤가 너 옆에 있는거 싫다고.....


나
아.... 네.....


나
(책가방속에 뭔가 쓸만 한게 있을까?)


나
(가방에서 뜨개질 실과, 바늘을 꺼낸다)


강다니엘
그건 또 뭐야?


나
그냥, 뜨개질하게요


나
(아!! 맞아!!)


나
(이걸 목도리로 만들어서 다니엘 주면 되잖아!!)


나
(근데....)


나
(색깔이 너무 핑크핑크한데....)


나
(검은색으로 하면...)


나
(괜찮으려나?)


나
(한번 만들어봐야지)

(10분 경과)


나
(귀찮아지려고 하네)


나
(근데 졸리다...)


나
(꾸벅)


나
(꾸벅)


강다니엘
졸려?


나
아..아니요....


강다니엘
졸리면 침대로 올라와


강다니엘
아니다, 다른 방에 침대 있으니까, 거기 가서 자


나
근데...지금 몇 시에요?


강다니엘
5시 58분


나
저, 이제 가야될거같은데...


강다니엘
가야된다고....?


나
네...


강다니엘
그럼....잠만 이리와볼래?


나
(침대로 올라가며) 왜요?


강다니엘
(나를 꽉 안는다)


강다니엘
보고싶을거야....


나
(평소에는 꽉 안으면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나
(오늘은 다니엘이 요령있게 꽉 안은건지? 아님 그냥 아파서 꽉 안았는데도 약하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다)


나
(근데 오히려 더 따뜻한거 같다...)


나
저도...보고싶을거에요.....많이


나
다니엘을 여기로 데려올수는 없을까?


나
안 보면, 더 보고싶은데.....


나
(아!! 나 빨리 목도리 만들어서 줘야되는데...)


나
(빨리 하고 있어야겠다)


나
(다니엘이 덜 추울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