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isation « M »
17. Cette histoire d'antan


약 2년전 문별이 19살이었을때다

그땐 휘인이 갑이었지

근데 그 위에 갑이 한명 더있었어


황은비
"엎드려"

휘인도 건들지 못하는 '황은비'

M조직은 원래 M조직이 아니었고

원래 B조직이었어

황은비가 보스였지

그땐 민윤기가 E로 활동했을 시기야

R도 B조직 소속이었지


황은비
"하..일처리 이렇게 할래?"


황은비
"증거 남기지 말라고"


황은비
"특히 너 김남준"

R은 자신이 범죄를 저지른 곳엔 이니셜(R)을 새기는 버릇이 있었거든

그렇게 1년이 지났어

그럼 문별은 20살이 되었겠지?

문별은 B조직에 입사해 A급 간부까지 올라온 상태였어

하지만 R의 갑질에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갑이 되었지


문별이-M
"하..죄송한데 죽어주세요"


황은비
"ㅈ..잠깐"


황은비
"내가..내가 나갈게"


문별이-M
"아니요? 그딴건 없습니다"

그대로 황은비를 찔렀고 황은비는 쓰러졌어


황은비
"...M 그러는..거 아니야"


문별이-M
"ㅎ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순간 문이 열리고 E가 들어왔어

손에 흉기를 든 채로


민윤기-E
"시발..더 이상을 못버티겠네"


민윤기-E
"...M?"


문별이-M
"아.. 죄송합니다"


민윤기-E
"죄송할 거 없어"


민윤기-E
"내가 죽이려고 왔었으니까"

그때 김남준이 왔고

황은비를 들고 튀었어

그 뒤로 문별은 보스가 된거지


민윤기-S
"여기 까지 밖에 모릅니다"


정휘인-W
"아~..."


박지민-살인청부조직
"저..죄송한데 저 10분동안 기다리고 있거든요?"


민윤기-S
"아 죄송합니다"


박지민-살인청부조직
"그래서 지금 보스님이 휘인님?"


정휘인-W
"ㄴ..네!"


박지민-살인청부조직
"계약기간 1주 남았습니다"


박지민-살인청부조직
"그 전까지 돈 지불하시죠"


정휘인-W
"얼..만데요?"


박지민-살인청부조직
"4억입니다"

4..억..ㅎ 억이 남의 집 개 이름도 아니고


박지민-살인청부조직
"아님 새롭게 계약하셔도 되고요"


정휘인-W
"계약...이요?"


박지민-살인청부조직
"네 원래 연간 3억씩 받는데 살인은 4억씩이고,"


박지민-살인청부조직
"휘인님은 임시시니까.."

박지민은 얇은 종이로 이루어진 책을 넘기며 말한다


박지민-살인청부조직
"할인해서 2억만 받죠"


정휘인-W
"2..2억이요?"


민윤기-S
"네"


정휘인-W
"...어떤...계약이던 상관없죠"


박지민-살인청부조직
"당연하죠 여기 써있습니다"


정휘인-W
"문별 걔 구해주세요"


박지민-살인청부조직
"다음달에 2억 보내세요"


박지민-살인청부조직
"여기 도장 찍으시고"


박지민-살인청부조직
"ㅎ 황은비 죽이는 건 서비스로 해드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