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vie dépendait de trois baisers.

Épisode 65 Le rire

삐삐삐삐... 소리만 들리는 병실에는 의식 없이 누워 있는 여주랑 그런 여주의 손을 꼬옥 잡고 있는 정국이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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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의사선생님! 수술은 잘 되었습니까?"

의사

"흐음... 김여주씨는 칼에 깊이 찔리시지 않으셔서 수술이 잘 끝났구요. 의식도 곳 있으면 돌아올겁니다"

의사

"그런데..."

의사

"그... 김여주씨와 같이 칼에 찔려 실려오신 남자분은..."

의사선생님은 말을 한번 끊고 입을 열으셨다.

의사

"수술은 일단 잘됬지만 의식이 돌아올지 아닐지는 지켜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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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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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자기야... 이제 일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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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 네가 웃는 모습 보고 싶어..."

정국이의 마음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아무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여주.

((또르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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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끄흡...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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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무 보고싶어..."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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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정국아, 밥 먹어"

울고 있는 정국이를 보고는 소리없이 한숨을 내뱉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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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자식아, 니가 건강해야 여주를 돌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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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사내자식이 마음은 여려가지구 울기만 하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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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 저 여주가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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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도 보고싶다..." ((주륵

((쓰윽

석진이형이 내 어깨 위에 손을 올리고 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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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우리가 힘을 내야 여주가 언릉 일어나지"

석진이형의 말이 맞다. 우리가 힘을 내야 여주도 언릉 일어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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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러니까, 나랑 같이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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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 형" ((방긋

웃기 힘들었지만 석진이형을 위해서, 곳 있으면 일어나서 날 보며 웃을 여주를 위해서 억지로라도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