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 un chat, mais un jaguar.
[épisode 46] Fleur fanée



정국
저차 뭐지?

펑!


정국
(꼬리를 탁탁 치며)(누나 뒤로가요 내가 지켜줄게요)


윤기
씨.. 안변하고 살기로 했는데...

펑!


윤기
야우우웅(누군진 모르겠지만 빨리 차에서 내려!)


태형
(창문밖을 보며) 저거 전정국이랑 김여주 아니야?

비서
어떻게 할까요 부회장님

비서
지금 잡을까요?


태형
아냐 여기 있는건 확인 했으니까


태형
내일 아침에 잡아와

비서
넵

차가 다시 출발한다


정국
(뭐야 얼굴도 안보여주고 그냥 가네?)


윤기
(목을 긁으며)(뭐야 짜증나게;;)

김여주
저차 번호판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데..

펑!


정국
그냥 지나가는 찬가보죠


정국
괜히 변신했네


정국
형도 이제 다시 돌아와요

펑!


윤기
별거 아니였는데 괜히 변신했네

김여주
윤기씨 노랑고양이 엄청 귀엽던데요?

김여주
별로 힘은 없을것 같은데

김여주
적들이 심쿵사로 죽을것같아요


정국
누나 나는요?


정국
나는 그런말 한번도 안해줬잖아

김여주
너랑 저 고양이랑 같냐


정국
나도 고양이과 거든요


정국
나도 귀여운데


정국
덩치만 커서 그렇지

김여주
그래 덩치가 좀 많이 크지

김여주
너 저기가서 타던 나무나 마저 타

김여주
나무타고 싶다면서


정국
치...

펑!


정국
(나무에 누으며)(나도 고양이 못지않게 귀여운데..)



정국
(앞으로 애교좀 피워야겠어 귀엽다는 소리 들으려면)

다음날 아침


윤기
(눈을 가리며) 아으 눈부셔..


정국
(톡톡) 누나 일어나요


정국
나랑 같이 아침해요

김여주
(비몽사몽) 아직 해도 다 안떴는데 아침을 먹어...


정국
캠핑왔으니까 부지런히 움직여야죠


정국
빨리 일어나요

김여주
(일어나며) 그래 가자..흐아암...


정국
(여주의 손을 잡으며) 누나 나 줄거 있어요

김여주
줄거? 뭔데



정국
(꽃반지를 끼워주며) 이거요 ㅎ

김여주
어? 이게 뭐야?

김여주
엄청 예쁘다

김여주
니가 만든거야?


정국
내가 지금 돈은 없고


정국
그래도 손재주는 있으니까


정국
누나 주려고 만든거에요


정국
이거 잘 끼고다녀요

김여주
이거 시들면 어떡해 생화잖아


정국
이 반지가 시들어도 내 마음은 시들지 않으니까


정국
상관 없어요


정국
버리지만 마요

김여주
웅ㅎ 절대 안버릴게

김여주
(쪽) 고마워

30분뒤


정국
이제 걸을만큼 걸었으니까 가요


정국
윤기형 기다리겠다

김여주
웅 가자


정국
형! 우리 왔어


정국
이제 좀 일어ㄴ...헉!

윤기가 주변에 총을든 남자들에게 둘러싸여있다

김여주
윤기씨 아침 먹어ㅇ...!


정국
(여주의 입을 막으며) 쉿

김여주
?


정국
(손까락으로 가르키며) 저기 윤기형 있어요

김여주
미친! 우리가 구햐줘야 되는거 아니야?


정국
이대로 갔다간 우리도 죽어요


정국
일단 여기서 지켜봐요

직원
빨리 그둘 어딨는지 말해!!


윤기
모른다니까? 내가 걔네를 어떻게 알아


윤기
그리고 어디서 봤다고 반말이야?

직원
(윤기의 머리에 총을 대며) 빨리 안말하면 죽여버린다


윤기
죽여, 나는 진짜 모르니까


태형
(차에서 나오며) 내가 어제 니놈들이 같이있는걸 봤는데


태형
왜 몰라 그걸

김여주
김태형 저 개자식...


윤기
난 진짜 모른다고


윤기
억울한 사람 잡지 말고


윤기
다른사람이나 찾아봐

직원
부회장님 죽일까요?


태형
(윤기를 보며) 죽여라


윤기
ㅁ...뭐?


정국
뭐? 죽여?

탕!!!!

김여주
(울먹) ㅇ...윤기씨!


태형
시체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지?

직원
넵


태형
다 처리하면 저기 별장으로 와


태형
이번 일은 두둑하게 챙겨줄테니까 ㅎ

직원
(꾸벅)감사합니다

펑!


정국
(다가가며)(저 미친새끼들이!!!)

김여주
(꼬리를 잡으며)너 지금가면 죽어!


정국
(여주를 보며)(쟤네가 윤기형을 죽였는데 어떻게 안가!!!)

김여주
일단 산사람은 살고 봐야돼

김여주
도망치자 우리


태형
사냥개를 풀어라


태형
분명히 이 근처에 있을거야

직원
넵 부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