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ueil de nouvelles
#1-10 Je t'aime

준석민호짐태꾹
2021.06.13Vues 547

태형과 여준은 꽤 가까워졌다

매일 3시간은 기본으로 같이 지냈으니 말이다


김태형
예뻐..요...

최여준
어제 왔는데 또 예뻐? 난 그냥 그런데..


김태형
나는..이런게 다 처음이니까....

최여준
......손, 잡아


김태형
우리 어제도 잡았는데...?

최여준
빠직) 싫어?


김태형
헤에...아뇨, 좋아요

아주 많이 밝아진 태형

그의 웃는 모습에 몽글몽글한 감정이 피어오른 여준이다

한편, 태현


김태현
아 심심해


김태현
샌드백 사라지니까 불편하네..

소파에 느긋하게 앉아 다트를 만지작거리는 태현

그때였다

여자
김태현!


김태현
응, 엄마


김태현
뭐가 이리 급하실까?

여자
이상한 소문이 돌아


김태현
뭐가요, 김태형 그 새끼 까발려졌어?

여자
그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김태현
그럼 뭔데요

여자
....최여준, 알지?


김태현
알지, 김태형 그 년한테 있잖아

여자
그래, 그 두사람

여자
지금 연애한다는 소문 다 났어


김태현
.....뭐?

여자
김태형 그 놈, 평화롭게 잘 살고 있다고!

여자
그 집 호화로운건 알지, 하아...또 열받네..


김태현
시발, 그 새끼가 감히 편하게 살고 있다 그거지?

여자
태현아, 너 그 집으로 가


김태현
.....푸흣..당연하지


김태현
난 그 새끼가 웃는게 제일 싫어


김태현
역겹거든

여자
태형이 이 집에 오면 내가 예뻐해 줄테니까, 잘 갔다와


김태현
응, 엄마


김태현
나 갈게

태현의 사악한 미소가 한층 더 밝아졌다

태형을 괴롭힐 생각에

ㅡ1부 끝ㅡ

너무 길어져서 1부, 2부로 나누려구요...

다른 내용 연재하다가 2부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