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jour
lundi


여주
와.. 휴일날 놀다가 눈떠보니...월요일 아침 등교중...ㅠ

해미
슬픈 현실이야...

여주
웜뫄.. 깜짝아! 언재 온거야...

해미
방금 왔지롱!!ㅎㅎ

해미
근데.. 그건 아직도 그러냐...?

여주
뭐가??

해미
(입모양으로) (핀!) (핀!)

여주
어...


현식
어흥!

여주
혀..현식아 안녕??


현식
뭐야 ㅠㅠ 아무도 안놀랐어 ㅠ


현식
근데 너희 뭔예기 하고있었어.? 내가와도 안놀라고 ㅠ

해미
아..학교 주변에!! 벚꽃이 너어무! 이뻐서... 이번주 주말에 기대 된다구!! ㅎㅎ

여주
(입모양으로)햄느님..ㅠ들킬뻔 했는데 나이스샷.. (햄은 해미의 별명)

해미
후훗..


현식
빨리 주말됬음 좋겠다 ㅠ

여주
인정..ㅠ

여주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교실앞..우리는 인사를 하고 해어진 후에 자리에 앉았다.)

여주
( 그뭐지 근데 오늘 창섭이..봤어?)

해미
(아니?? 아직)

여주
(속으로..)(내가 보기싫어서 안온건가...)

선생님
에헴..! 누가 아침자습 시간부터 속닥 거리느냐...

여주
(그렇게 정적이 흐른후.. 쉬는시간 종이 쳤다..)

여주
아ㅠㅠ 해미야 나너무 속이 답답해.. 옥상가서 하늘좀 보고오자 ㅠ

해미
그래 ㅠ 아우 담임쌤 잠간 작은소리로 예기하는 꼴도 못봐요 ㅠ.. 옆반은 시끄러운데... 우리는 담임쌤..생지부 쌤이라...ㅡ..ㅡ (생지부는 생활지도부 입니다. 걸리면 벌점준다는...)

여주
해미야.. 너도 하고픈말이 있는데.. 속이 답답하면 가끔씩 하늘을봐 좀 마음이 그래도 신기하게 편해져..

여주
으아아악 ㅠㅠ

해미
담임쌤.. ㅠ 때문에ㅠㅠ

여주
?? 난 쌤 때문에는 아냐.. 다른 문제가 있어..

해미
아...화이팅..


일훈
아..거참 시끄럽네..

여주
뭐야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일훈
꿀잠자는데 시끄러워서 참..

해미
잠을 왜 여기서 자는건지 ..


일훈
야 요즘 얼마나 낮잠자기 좋은 날씨냐...아우(기지게 펴면서)


일훈
쨋든 다음부터는 ...좀 조용히 다니고 ! 난 이만 교실간다..

해미
우왘 야 우리도 늦겠다 잘못하면 시간봐... 가자 여주야..!

여주
어..

여주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다..)

여주
해미야..! 나 잠간 들릴때가 있어서 소미랑 먼저 먹고 있어!(소미는 최근에 친해진 친구)

해미
어 ...(많이 급해보인다..)

여주
(벤치애 고양이가 앉아있다 ..) 안녕 냥이야 ㅎㅎ


창섭
애들이 여기로 오라고 하지않았나.?

여주
엇..


창섭
여주야 안녕...

여주
어.. 창섭아 안녕..(너무 어색하다..! 어색해!!)

여주
(누가와서 좀 도와줬음 ..ㅠ)

작자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