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tu t'enfuis, je te tuerai.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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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Chanson et histoire


회식..속도 거북한데 고깃집에 왔다

정신을 차리고싶어도 차려지지 않는다

그런데 회장은 왜이럴까?

회장
자, 회사를 위하여! 건배!

회장
그리고, 고기는 석진씨가 굽자

여주
회장님, 그래도 막내가 굽는게...

회장
난 석진씨가 굽는게 좋은데?

여주
제가 구울께요, 석진씨는 드세ㅇ...

회장
어허, 김석진씨, 구울꺼죠?


김석진
아..네, 제가 하겠습니다..

ㅆㅂ, 니가 뭔데 구우라 마라야

회사직원이 이런것까지해야하나?

가뜩이나 머리아픈데...

말없이 굽는다

다 웃고 떠들때 대화에 끼지도 못한다

뭐, 어차피 낄 생각도 없었지만

여주
석진씨, 줘요 내가 할께요

회장은 이걸 또 언제 봤는지, 심하게 눈치를 준다


김석진
ㅇ..아니에요, 그냥 제가 할께요

회장
자자, 여주씨는 술더 받아요

여주
아 네...

아..허리아파

허리뿐만 아니라 팔목, 팔, 어깨가 다 쑤신다

가위질에 집게질에

몸이 성하지 않다

내가 왜이러고 있는지..

이렇게까지 하는 내가 밉다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까지 하는걸까?

오늘도 나를 잊는다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으니 당연한 일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