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é] Si seulement je pouvais remonter le temps...
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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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yul
Professeur, je vous aime.


어제부터 용선과 사귀기로 한 별은 입꼬리가 귀에 걸릴 듯,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정휘인
헐, 뭐가 그리 조으디?


문별
있어, 그런게. 흫


정휘인
...왜 조랭..

"드르륵-"


김용선
얘들아, 안녕?!


김용선
잘 지냈니?!

학생들
👥뭐야, 👥((웅성웅성))👥 어제까지만 해도 화난 쌤이였는데. 👥((웅성웅성))


김용선
여러분 다들 조용,


문별
야, 다들 조용히 해!!

별이 소리지르자 애들은 겁먹은 강아지마냥 꼬리를 내렸다.

그러곤 용선은 피식 웃더니 다시 말을 시작한다.


김용선
자,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자고요.



김용선
홧팅-홧팅-


김용선
아, 그리거 별이는 나 따라오고.


김용선
그럼 이상.


정휘인
헐, 뭐임. 너 또 뭐 잘못함?


문별
ㄴㄴ, 없는데..


정휘인
ㅋㅋㅋㅋ그럼 잘 가요오-


문별
야, 난 초코우유.


정휘인
ㅇㅋ.


문별
쌤..?


문별
어디계세요-?


김용선
짠!!


문별
아오, 시발-!


김용선
? 예쁜 말 해야지 별아.(정색)


문별
...죄송해욯ㅎ


문별
아무튼 왜 불렀어요?


김용선
어머, 내가 부르는데 이유가 있어야 부르니?


문별
네.


김용선
증말, 으이가 읎어가지구ㅡ


김용선
너 보고 싶어서 불러봤어.


문별
저 아까전에 봤잖아요.


김용선
아니, 그냥..너 혼자만 따로 이렇게 보고 싶었오.


문별
..ㅎㅎ귀여워.


문별
ㅎㅎ근데 쌤 엄청 쪼끔만하네용.


김용선
이게 쌤한테 아주 나댄다?


문별
제가 밑으로 숙여서 봐야돼서 목이 아프잖아요.


김용선
.....


문별
어유, 우리 쪼끄미 언제 클려구 그랭?


김용선
...별아, 나 몇 살?


문별
우리 용또니 쓰물 한 쨜!


김용선
그럼 너는 몇 살?


문별
열 일곱 살.


김용선
우리 몇 살 차이?


문별
네쨜 차잉.


김용선
그러먄 반말해도 돼요, 안 돼요.?


문별
돼요!


김용선
...

"퍽-"

용선은 주먹으로 별의 어깨를 가격한다.


문별
아우, 우리 솜방망이 오똑케?


김용선
...ㅡ흐즈므르(하지마라)


문별
ㅎㅎㅎㅎ알겠어.


문별
어? 쌤, 수업 늦겠다. 얼른 들어가요.


김용선
그래...이따가 봐.

용선이 뒤 돌고 가려는 순간 별은 용선의 손목을 붙잡는다.


김용선
왜?


문별
..이거 두고 가셨잖아요.

"쪽-"

별은 용선의 볼에 짧게 뽀뽀를 한다.


문별
ㅎㅎ, 내 뽀뽀.


김용선
..//ㅁ, 모야..


문별
이제 진짜로 얼른 가봐요!


김용선
으,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