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nahkah kamu melihat malaikat jahat?

''푸흡''

''그걸 요즘 누가믿어요?ㅋㅋㅋㅋ''



지민 ''못믿겠어?''



''당연하죠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진짜 설마..
요즘 천사가 어딨어?

지민 ''그럼 아까 날개랑 빛은 뭐라고 생각해?''


미친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그..그래도...''


지민 ''그래도 못믿겠지?''


''네, 당연히..''


그러자 갑자기 지민의 눈에선 하얀빛이 번쩍이더니

내 눈앞에

천사 조각상이 하나 세워져 있었다


지민 ''오~~오늘 좀 이쁘게 만들어졌네''


''그..그쪽이 만든거에요?!''


지민 ''씹? 당연하지''


''근데 그쪽 천산데 말이 왜이렇게 거친...''


지민 ''참..;;그럴수도있지;;''

''아 그리고 나 잘곳없는데 니집에서 재워줘''


진짜 어이없네 집을 만들면 될것을..

''집을 만드시면 되지 굳이요?''



지민 ''존나 어이없게 들리겠지만 아까 인간계에서 쓸 수 있는 마력을 다써버렸어''



''네?!''

이게 뭔 쌉소린지..;;



지민 ''그니까, 원래는 인간계에서 마법을 막 쓸 수 있는데''

''나는..음...그니까..벌을받는중이라''



못돼 쳐 먹긴했지 응응

''무슨잘못 했는데요??



지민 ''그건 아직 알려줄 수 없어''



''헐 너무해''



지민 ''같이살게 해주면 알려줄 수 있을것 같아''



''와 진짜 싸가지 없는것 같아요!''

''음....''

''그래요!!''

''합시다, 우리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