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 bilang dia menyukaiku

Dia menyukaiku (Liburan Musim Panas 4)

다음날-


승우와 데이트 이후로는 쭉 집에 누워만 있는 여주
그때 현관문 도어락 소리가 들렸다.


삐삐삑- 삐리릭-



방에 있던 단소를 들고 뛰쳐 나가는 여주



"아 시발!! 깜짝이야. 미친년아 단소를 왜 들고있어!!;;;"

"아 뭐야... 강재민 니였나? 디질래? 온다면 온다고 문자 좀 해;; 도둑인 줄 알았네;;"

"니 딱봐도 여름방학 시작했다고 침대 안에 있을거 같다고 엄마가 니 밥해주고 챙겨주고 오래"

"어? 그럼 그 손에 들고 있는건 반찬이야?"

"그래. 니가 좋아하는 콩나물이랑 시금치, 고기 반찬 등등 많다 많아
나보다 널 더 챙긴다니까?"

"니 곧 군대가잖아ㅋ"

"군대 이야기는 꺼내지마라"

"22이면 영장 나올 때 됬지"

"뒤진다;;"

"ㅋㅋㅋㅋ 씻고 나올게. 반찬은 냉장고 안에 넣고, 소파에 앉아있어"

"ㅇㅇ"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 나오는 여주


"오~ 고소한 냄새! 뭐야?"

"니가 좋아하는 간장계란밥이다. 점심 안먹었을거 아냐.
먹고 설거지 해. 나 수업 있어서 먼저 간다."

"엌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잘먹을게~"

"ㅇㅇ"



띠리릭-


그렇게 나가는 친오빠를 보고 나서 밥이 담긴 그릇과 각종 반찬들을 들고 티비 앞에 앉아 티비를 보았다.



그때 우석에게 전화가 왔다.


- 여보세요~

- 쭈 오랜만~ 뭐해?

- 나 방금 강재민 새끼가 와서 밥해주고 나감. 그래서 밥 먹고 있지. 왜?

- 아니ㅋㅋㅋ 나 곧있음 여친 생일이거든. 그래서 생일선물 좀
 사줄까 해서ㅋㅋㅋㅋ

- 헐..? 너 여친 있었어? 안제부터?

- 그냥ㅋㅋㅋㅋㅋ 1달 정도 됬어ㅋㅋㅋㅋ

- 욜~ 알았어. 그럼 몇시에 만날까?

- 지금이 2시니까 4시에 만나자

- 너무 늦는거 아냐?

- 아.. 그런가?

- 아니다. 나  승우 부르면 되. 

- 앜ㅋㅋㅋㅋ 너 승우랑 사귀지? 연애중 봤엌ㅋㅋㅋㅋ 오래가라

- 땡큐~

- 그래 좀있다 보자. 호수공원으로 나와.

- 응 ㅋㅋㅋㅋ



뚝-


"빨리 밥 먹고 나가야겠다."


그렇게 밥을 먹고 양치하고 머리를 똥머리로 하고 화장 후 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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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올블랙이라고 쪄 죽겠냐?"





외출 5분 쯤


"시발... 존나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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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여기~!!"

"오 김우석 올만이다ㅋㅋㅋ 근데 너 그 쭈라는 별명 버려. 니 여친이 보면 오해해. 승우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알았어 강여주"

"일단 더운데 어디 좀 들어갈까? 뭐 사주고 싶어?"

"음... 커플귀걸이..?"

"아.. 너 귀 뚫었냐?"

"아니! 나는 이어커프로 사야지~ ㅋㅋ"

"ㅇㅋㅇㅋ 일단 그럼 이쁘자나 ㄱㄱ"


이쁘자나는 각종 악세서리를 파는 매장 이름




딸랑-


"흐음~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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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 미쳤나봐ㅋㅋㅋㅋ 에어컨 바람 맞지 말고 와서 여자애들이 뭐 좋아하는지 봐줘"

"야.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지~ 예를 들어 내가 길거나 십자가 있는 귀걸이를 좋아한다면 그 여자애는 심플하거나 귀여운 캐릭터 있는걸 좋아할 수도 있는거야! 얼른 물어봐봐. 귀걸이 어떤거 좋아하냐고"

"응 ㅋㅋㅋ"


그렇게 우석이 전화하려 간 사이에 여주는 쇼핑을 하고 있었다.

우석이가 들어오자 여주의 손에 들려있는 귀걸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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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사려고?"

"응. 나 사는 김에 승우꺼도 사게. 이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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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를 보여주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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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ㅋㅋㅋ 딱 니 스타일이다 ㅋㅋㅋ"

"이거 승우랑 데이트 할 때 쓰면 딱 좋다!!"

"그러든가ㅋㅋㅋㅋ 아! 진짜 내 여친은 심플한거 좋아한대."

"여기 심플한거 많잖아~ 이 중에서 골라봐. 대신 너한테도 어울리는거"

"음... 나는.... 이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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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니 여친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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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가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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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괜찮은데?"

"괜찮으면 사. 기다려봐. 나도 승우꺼 사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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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면 되겠지?ㅋㅋㅋ 가자!"

"응 ㅋㅋㅋ"

"계산 도와드릴게요. 따로 계산이세요?"

"네네."

"남자 분은 25000원이시고 여자분은 23000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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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 여깄습니다."

"네~ 현금 영수증 해드려요?"

"네. 010-6839-6492"


전화번호 막 친거 안 비밀><

"저는 카드 결재요."

"네~ 카드결재 되셨어요."

"감사합니다~"

"네~ 안녕히가세요~"



매장 밖에 나온 둘


"너 다 샀지?"

"응 ㅋㅋㅋ 고마워ㅋㅋ"

"그래. 나 먼저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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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조심히 가라."

"너도ㅋㅋㅋ"


그렇게 헤어져서 가는 길에 승우와 삼인방을 만났다.



"어?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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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강여주 안녕!!"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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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울 쭈 왜 여깄어"

"김우석 여친 생일선물 사주는거 도와주고 바로 집가려고 했지~
근데 너를 딱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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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줄게. 가자"

"웅!!"

"야. 나는 먼저 들어간다. 개학하고 보자"


그렇게 여주네 집앞까지 데려다주는 승우


"승우야! 나 너한테 줄거 있어!"

"응? 뭔데?ㅎㅎ"

"이거 아까 김우석 여친꺼 골라주다가 너 생각나서 샀어!"

아까 산 귀걸이를 주는 여주

"헐... 감동 ㅠㅠㅠ 나 바로 껴볼래"

"그래 ㅋㅋㅋ"


그렇게 귀걸이를 낀 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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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와... 존나 잘생겼어..."

"쓰읍!! 나쁜말!!"

"참 나ㅋㅋㅋㅋ 지는 나 맨 처음에 봤을 때 욕했으면서"

"욕은 아니지!"

"못생겼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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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 여주 귀여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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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가 내 눈에 아니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