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amiku selingkuh dariku

12#Suamiku selingkuh









여주:....전정국











심장이 가라앉는 기분이였다.





가뜩이나 우리는 지금 싸운상태이고




이건..그냥 바람핀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거다.













너에게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미안하다고





다 저 여자 때문에 그런거라고 너를 위한거라고




다 해명하고 싶었다.




너를 보고 그 여자를 밀쳐내려고 일어나자마자




그 여자는 날 잡았다.











여자:오빠 저 여자 누구야?





정국:...그냥 아는 사람













이렇게 나는 또 너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면 여주가 회사에서


 

짤릴 것 같아 그건 절대로 안된다.




저 여자면 못할건 없거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꿈을 나 때문에 잃는다는건 눈뜨고 볼 수는 없는 일이다.




나는 이렇게 해서라도 너를 지켜내야만 한다.



물론 방식이 잘못되었지만.









너가 상처를 받아서 떠나버렸다.



다 내 잘못이다.




나는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서 너를 붙잡을 수가 없었다.













photo






정국:진짜 그만하세요. 사람 빡치게 하지말고.








여자:재밌어서 안될 것 같은데.







정국:안해 더러워서 안해 씨발.







여자:그리고







정국:...







여자:이제 정국아






정국:....







여자:너 아내 지키고 싶으면 연기해.


내가 보이는 곳이든 아니든










여자:무슨 연기인지 알지? 만약에 똑바로 행동 안하면


나는 한 가정 무너뜨리는거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걸려도 제대로 잘못 걸렸다.



그 여자가 말하는거 듣기 싫어서 그냥 뛰쳐 나왔다.








photo





정국:하..어떻게 해야하나










마음속이 복잡한 나는 한동안 걷기만 하다가



미음을 다잡고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돌이킬 수 없었다.







정국:나 만나는 사람 있어








너에게 주어서는 안될 상처를 줘버렸다.




잔인하지만 나는 너를 지켜야 했다.




방식이 매우 잘못 되어버리고 평생 후회로 남겠지만




너한테 모질게 굴기로 했다.





네 얼굴을 보자니 죄책감이 너무 커서 집 밖으로 뛰쳐 나왔다.







그렇게 함참 걷다가,멍때리다가 멀리서 너가





photo



그네에 앉아 울고 한 남자가 너의 앞에 서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심장이 쿵 했다.




하지만 나는 그저 멀리서 너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착잡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갔다.





내가 집으로 들어오고 나서 너가 들어왔다.





정국:...어디갔었어





여주:아..그냥 바람 좀 쐬러







너에게 상처를 줬는데 이런말도 잘 나오네



착잡한 마음으로 너를 바라보고 너는 상처받은 눈빛으로 있었고



나는 죄책감에 신경 쓰지 말라 하고 또 다시 밖으로 나갔다.
























소름돋아 그 여자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아침에 문자가 와 있었다.





[ ]는 문자 입니다.  






[여자:정국아 빨리와 보고싶잖아]






진짜 싫다. 역겨워 문자를 씹고 최대한



천천히 준비해서 회사로 갔다.




내가 일하는 곳은 너가 일하는 자리를 지나쳐야만 갈 수 있다.




그렇게 지나가면서 잠깐이라도 너를 보기 위해



천천히 가면








photo




어제 그 새끼가 여주 앞에 서서 점심 같이 먹자고



말하고 있는데. 온 몸이 굳었다.




왜 너는 또 웃고 있는거야 왜 분위기가 좋은건데..




둘이 약속을 잡았는지 이따 1층에서 보자고 하고 내려갔다.




너는 잘가라 하고 곧바로 나와 눈이 마주쳤다.






우리 서로는 이렇게 어긋나버렸다.



나도 너를 볼 자신이 없고 아까 그 새끼때문에



그냥 화가나 너를 지나쳤다.






여자:정국아 오늘 점심은 파스타 어때??




정국:안먹고 싶습니다. 다녀오세요





여자:(정색) 정국아





정국:....가요





여자:그럼 1층에서 기다려!








나는 느릿느릿 하게 1층으로 가는 도중에 너가 보였다.













photo




구독은 했어요? 별은요?? 댓글은요???



다 했다고요? 착하네



댓 2개 이상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