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ita Pendek] Tidak apa-apa untuk membayangkan

[Subin] Jangan sakit

photo

띵동-

간신히 몸을 일으켜 문을 여니
와락 나를 안는 수빈이었다.

photo

"괜찮아??"

"아니...ㅜ"

"빨리 약 먹자"

"근데 뭐가 이리 많아"

"너 좋아하는 젤리랑 초콜릿이랑 이것저것 다 사왔어"

"..감동이야"

"배 많이 아프지..ㅠㅜ"

"..응"

"따뜻한거 대고있을만한거 없나..?"

자취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거 따위 있을리가 없었다.
집에 진통제도 없는데 무슨..

"없어...ㅜ"

"그럼...내가 안고있어야겠다"

"에엥..너 집에 안가게"

"어차피 둘다 자취하는데 외박 정도야 괜찮지 ㅎㅎ
약 빨리 먹어"

"웅..ㅋㅋ"

그렇게 약을 빨리 삼키니
수빈이 뒤에서 백허그를 하고
내 목에 머리를 파뭍는다.

photo

"아프지 마.."

"아프고 싶어서 아프겠어..ㅎㅎ"

"배 따뜻하게 하구 있자"

날 안고 침대로 데려가 내 배를 감싸 앉고는 눕는다.

"따뜻해?"

"응..ㅎ"

배가 찢어질 듯 아팠지만
수빈이의 온기에 아픔도 다 잊혀지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