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ARA] Aku benar-benar mencintaimu, aku sungguh-sungguh

(24)






















요즘은 여주가 가장 바쁜 시기다. 

유치원 발표회 준비를
슬슬 해야 할 타이밍이자 학부모 상담까지







집에서는 폰과 노트북을 동시에 보며 정신없이 
일을 하면 윤기가 가만히 그 모습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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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또 뭐야...







여주의 서류들을 바라보다 모르겠다는 투로 
다시 놓자 여주는 그제야 고갤 들어 윤기를 본다. 














“ 하아... 나 진짜 할 일 너무 많아”



“ 그냥 일 하지 말지 돈은 내가 벌어도 충분해”



“ 뭐야 그러면 난 심심하잖아”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고는 다시 여주는 일에 
열중하고 윤기는 그 옆에 앉아 여주를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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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답 안 나오네... 노래는 또 뭘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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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빠진 건 여주 뿐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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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여주 덕에 윤기도 여주와 연락도 많이 
못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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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치도록 보고 싶네”
“ 그냥 보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