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ar saya yang tinggal serumah adalah seorang guru di sekolah kami.
어떤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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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Daya tarik



김용선
...애들 잘하고 있나 보러 가야지


문별
아얏,..


정휘인
괘, 괜찮아요??


문별
아, 네..

별은 과일을 손질하다가 칼에 베인 듯하다.


정휘인
밴드..


김용선
여기요

다 용선을 쳐다본다. 눈이 커진채 말이다.

원래 저런 사람이 아닌데..


정휘인
앗, 가, 감사합니다..


김용선
...문별, 나 좀 따라와봐요.


문별
네? 네..


문별
사장님, 무슨 일로?


김용선
무슨 일이 있어야 하나요?


문별
그건 아닌데..


김용선
아까 저한테 한 말 무슨 뜻이죠?


문별
무슨..


김용선
저한테 예쁘다고 한 말이요


문별
...그게


김용선
저 꼬실려고 그러시는 거에요?

단단히 김칫국을 원 샷해버리는 용선.


문별
....

난감할 수 밖에 없는 문별이다. 웃긴게 생각나 아무말이나 뱉은건데..


문별
...꼬실려고 한거 아니에요


김용선
그럼..뭐에요 사람 마음 가지고 논거에요?

용선은 자신만 그렇게 생각한거 같아 창피하고 민망해 얼굴이 빨개지고 숨소리도 거칠어 졌다.


문별
...그건 아닌데..


김용선
그럼 뭐냐고요!!


문별
사장님, 저 좋아해요?


김용선
네? 동문서답이에요?


김용선
제가 물어본것부터..


문별
그건 됐고요.


문별
저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김용선
...나가요


문별
네, 그럼 안녕히계세요.

"쾅-"


김용선
....

용선은 치욕스러움과 창피함이 동시에 와 수치스러울 뿐이다.

눈물을 머금고 이제부터 문별만 굴리기로 한다.


김용선
두고봐..


안혜진
뭐야, 문별씨가 왜 사장실에서 나와요?


안혜진
또 뭔 지랄했어요?

속삭이며 말하는 혜진에, 아까 일이 또 생각난듯 통쾌하게 웃는 문별.


문별
아, 그런게 있어요.ㅎㅎ


안혜진
네, 네..


김용선
자, 다들 퇴근합시다. 문별씨 빼고.


문별
네?


문별
저는 왜요.


김용선
아까 저랑 얘기하느라 오늘 일당 다 못 채웠잖아요.

와, 유치하게 굴고 싶나.라고 생각하는 문별.

그런 문별의 표정을 보고는 통쾌하다고 속마음으로 비웃는 용선.


김용선
그럼 저흰 먼저 갈게요^^


문별
네..

"딸랑-딸랑"

다음 날.

역시 제일 먼저 도착한건 다름아닌 용선이다.


김용선
후우..


김용선
앗, 깜짝이야..!!!


김용선
너..왜 여기서 자고 있는 거야??

놀란 이유는 다름 아닌 문별이 카페 안에서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문별
으움..


문별
왜요? 자면 안돼요?


김용선
...


김용선
넌 도대체 뭐냐.


문별
저 문별이요.


김용선
..넌 할수있는 것도 없으면서 여기엔 왜 왔어?


문별
배울려고요.


김용선
참나..


김용선
너 법 관련된 책 읽는 거 좋아한데메.


김용선
그러면 변호사나 되지..


문별
.....조용히하시고 준비나 할게요.

별은 날카로운 눈빛을 용선에게 보낸다. 그 눈빛을 본 용선은 움찔하며 오모, 얘 봐라.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그나마 좀 평화로운 날을 보내고 퇴근시간이 왔다.


김용선
자, 회식할까?

직원들
좋아요-


김용선
가자! 내가 쏠게!!

그렇게 용선과 직원들은 1차로 술집을 가고 2차로 노래방에 갔다.


정휘인
트읫-트읫-트윗-트윗-


안혜진
우---히/----

정말 둘은 케미가 잘 맞는 거 같았다.


안혜진
후우..우리 내기할까요?


김용선
뭔 내기?


안혜진
점수 제일 낮은 사람 폭탄주 마시기.


정휘인
아, 폭탄주는 제가 만들겠습니다-!!


안혜진
우리 막내부터 곡 뽑아볼까?

용선은 쟤가 부르면 얼마나 잘 부르냐고 콧방귀를 뀐다.


정휘인
마셔라-마셔라!!


안혜진
술이 나를 마셔, 내가 술을 마셔.

직원들
쭉쮹쭉쭉쭉-

결국 마시는건 용선이었다.

그런 용선을 보고는 문별이 콧방귀를 뀌고.


문별
제가 대신 마셔들일까요?


김용선
...됐거든. 내가 마실거야.

억지를 부리는 용선.

하지만 알쓰인 용선은 금방 취해서 뻗고 만다.


정휘인
큼큼, 저흰 이만 일어나 볼게요..


안혜진
별씨, 사장님 좀 잘 부탁드려용,,

도망치듯이 노래방을 나가는 휘인과 혜진.


문별
아오, 진짜 저것들도 선배라고..


문별
사장님..


문별
사장님..!!


문별
...업고 가야지..


문별
으아..무거워...


문별
사장님 집을 몰라서 일단 데리고 왔는데..괜찮겠지?


김용선
우엑-

토를 하는 용선.


문별
....사장님..진짜 제 손으로 죽여버릴거에요..


문별
..어우

토가 흠뻑 젖은 옷들을 벗겨낸다.


문별
.....뭐야, 나보곤 흰 옷 입으라며..


문별
지는 안에 다 블랙이구만..


문별
솔직히 이 정도면...월급 더 줘야한다..


문별
사장님, 가글해보세요.


김용선
....

용선은 입에 뭐가 들어가긴 하니깐 입을 벌리기 시작한다.


문별
우글 우글하고 퉤하세요.


문별
....이런 제기랄.

용선은 그냥 가글을 옷에 흘리고 만다.


문별
...아오 짜증나

할 수 없이 나시까지 다 벗기고 만다.

용선은 속옷만 남게 된다.


문별
..어후, 내 옷이나 줘야지.


문별
언제 들어도 너무 무거워.

별은 용선을 자신의 침대에 눕히고 정작 자신은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잔다.


김용선
...


김용선
잘 잤다.

불쾌한 냄새가 입에서부터 올라온다.


김용선
...뭐야 나 어제 토했어??

용선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

부스스한 머리에 망가진 얼굴.


김용선
...


김용선
뭐야, 근데 여기 어디지..


김용선
옷도 다른거네??

절망하며 분노의 양치질을 시작한다.

수세미가 있다면 수세미로 혀를 닦아네고 싶은 마음이였다.


김용선
....아오

용선은 거실로 나와 천천히 방을 살핀다.


김용선
어? 여기 문별이네야..?

"삑-삐삑"


문별
일어나셨어요?


김용선
...너 어제 나한테 뭐했어..


문별
사장님한테요? 막노동이요.


문별
막노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