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dakwa, kalah
Maksudmu aku sudah keterlaluan?



서여주
이게무슨..소리예요..?


윤지성(실장)
하..설명할시간 없어 가자.

지성이 말끝나기 무섭게 우루루 몰려오는 기사들이 나를 찾아댔고

내손을잡아 뛰기시작하는 성우


옹성우
형 내가데려갈께뒤좀 부탁해!

다급한 상황인건 알겠으나 이유를 모르니 답답했다.

그와중 민현은 탐탁지 않은듯한얼굴로 서 그저날지켜보았다.

주차장에도착해 성우차에올라탄 여주


옹성우
자 ... 집이어디예요?

집주소를말하고 나니 차를 몰이내며 내눈치를 보던 성우가 입을열었다.


옹성우
.. 기사났는데 쫌..볼래요?


서여주
..기사? 무슨...

핸드폰을 들어 보니이미 포털사이트엔 내이름과 떠있는 내가쓴책


서여주
악의꽃...

기사내용을 읽을수록 표정이 굳어졌다.


서여주
.... 아버지를 죽이려한 작가..

타이틀마져 잔인할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옹성우
... 작가님?

두통이 밀려오는 머리에 한숨을 내쉬며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버렸다.


옹성우
... 머리아픈가요?


서여주
아.. 두통이쫌있네요..


옹성우
..이런 잠시만요.

그렇게 잠시 차를세워 약국에서 진통재를 사온 성우

차에있던 물병을 건내주며 걱정스럽게본다.


서여주
..고마워요..

다시출발한 차안 그저 조용히 집앞에도착했을땐 이미 기자들이 기다리고있었고

난감한듯 차에서 보던성우가 지성에게전화를 걸어냈다.


옹성우
형어쩌지? 여기 기자들이 다깔렸다.

지금 나에게주어진 상황에 오히려 안절부절 거리는 성우

전화를 끊고 나를보며입을연다.


옹성우
저.. 작가님 일단제집으로가실래요? 아.. 불편하시며 가실곳있음 데려다드릴께요


서여주
..아니요 들어갈래요 집에.


옹성우
네?


옹성우
저기자들 지금안보여요? 작가님 물어 뜯겨요 이러다!


서여주
내가 내집에간다는데... 잘못된거 아니잖아요..


옹성우
그건... 그래도 상황이..

걱정하며 말하는성우를 보며 웃어냈다.


서여주
걱정마요 나생각보다 강하게 자랐어요.

그렇게 차에서 내려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자 여기저기 카메라를 들이밀고 질문들이 쏟아진다.

아침에 했던 기자회견과는 다른느낌의 질문들

기자
본인 실화이야기를 쓴것이 맞습니까?

기자
그글을쓰며 어떤생각을 하셨습니까?

기자
아버지는살아계신가요?


서여주
제 부친걱정을다해주시고 감사하네요.


서여주
실화가 바탕이 되긴했습니다 아버지는 살아 계시고요

내말에 잠잠해지는듯 했는데..

그침묵속 들리는 질문

기자
잠재적 살인마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저말은 도저히 감당할수가 ..

그렇게 멍하게있던 내앞 성우가나타났다.


옹성우
말씀 지나치십니다.

기자
옹성우씨?

기자
둘이 무슨..관계..


옹성우
제가 좋아하는 분이거든요 오늘일정이 꾀힘들었어서 이만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회사와 상의후 차후에 다시 이야기하시죠.


옹성우
그리고 잠재적 살인마라뇨...기자님.

기자
네?


옹성우
과하셨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