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 mulai hari ini kamu milikku
Episode 27: Dewa Darah~


민여주
"하씨... 진짜 오빤 맨날 나한테 꿀밤 때려" (완전 서운한 표정을 하면서)


민윤기
"니가 꿀밤 맞을짓을 하니까 때리는거지"

민여주
"치... 난 그냥 오빠 가지고 장난치는게 재밌어서 그러는건데"


민윤기
"그럼 난 그런 널 꿀밤 먹이는게 재밌다. 나 바쁜 도중에 뛰어와서 다시 가봐야 돼"

민여주
"응. 어여 가봐 윤기씨"


민윤기
"이게 마지막까지 매를 버네"

여주한테 한번더 꿀밤을 먹일려던 윤기가 멈추더니 여주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민윤기
"다치지마 오빠 진짜로 걱정된다. 그럼 갔다 올게"

민여주
"다시 올거야?"


민윤기
"그럼 니들이 나 없으면 이상한짓 할까봐 감시하려고 또 올거다"

라는 말을 하고 가버린다.

민여주
"우리가 무슨짓을 한다고 그래? 와 진짜 오빠도 참..."

꼬르륵...



전정국
"풉..."

민여주
"왜 웃어~"


전정국
"울 이쁜이 배고프구나?"

민여주
"내 배에서 나는 소리 아니거든?" (모르는척을 한다)


전정국
"ㅋㅋ 알았어. 그럼 내가 피자 사오면 먹지마"

민여주
"뭐? 안돼~ 내 피느님ㅠㅠ" (하늘이 무너진 표정을 짓는다)


전정국
"ㅋㅋ 장난이야 ㅋㅋㅋ 뭘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

민여주
"이씨! 너까지 나 놀릴래?"


전정국
"나 피자 사가지고 올게. 쉬고 있어"

정국이가 간 뒤 여주는 페이스북을 들어갔다. 근데 페이스북 가득 채워진 동영상.

민여주
"어... 이게 뭐지?"

바로 여주와 정화의 계단위의 동영상이였다.

댓글에는 여주를 막 욕한 글이 있었다.

사람1
'와 나 얘 알아 우리 학교에 다녀. 이름은 민여주. 완전 개쓰레기네'

사람2
'어떻게 사람을 계단에서 밀칠수가 있어?'

사람3
'진짜 착한줄 알았는데 완전 여우년이네. 우리 학교 얼짱정국이도 꼬셨잖아'

민여주
"난 정화를 밀치지 않았다고... 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러는건데..."

그때 정국이가 달려들어와서 여주의 전화기를 뺐는다.



전정국
"이런거 보지마. 여주야 기다려. 네가 한짓이 아니란걸 내가 증명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