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diadopsi (Berlangganan × Silakan berlangganan yang kedua


벌컥)


이여주
오빠!!


민윤기
왜


이여주
움찔)


이여주
왜 저 오빤 그냥 말만 했는데 무서울까...)


이여주
큼....나....용돈 좀 올려주면 안돼?(급 공손


민윤기
하....여주야 요즘에 왜 이렇게 돈에 관심이 많아?


이여주
나두....친구들이랑 놀구 싶은데....돈이 없어서....


민윤기
저번에 용돈 줬잖아


이여주
다썼어....


민윤기
그건 너 잘못이지 누가 돈을 막 쓰레


이여주
용돈 쬐끔만 올려 주면 되잖아


민윤기
안돼


이여주
나보다 한살밖에 안 많은 오빠들도 10만원인데 ...


민윤기
안돼는 건 안돼


이여주
.........친구들은 한달에 용돈 20만원인데....


민윤기
그건 니 친구고


이여주
친구들은 초딩때 5만원이였다는 데......


민윤기
......하....그만 하랬지?


이여주
움찔)......용돈 조금만 올려 주면 되잖아 그게 힘들어??


민윤기
너 어리광 언제 까지 받아줘야 되는데!!


이여주
.....나도...나도 알아....


민윤기
하.....뭐


이여주
내가.....입양아 니깐 돈 조금도 힘들겠지.....나도 알아.....


민윤기
야(싸늘


이여주
흠칫)


김석진
하....여주야.....그 말만은 하면 안됐어....


민윤기
입양아? 우리가 입양아라고 덜주고 그럴것 같아?


이여주
.....다....그랬으니깐....


민윤기
하....이제 우리 같이 산지 반년이 넘어가


이여주
......


민윤기
근데 우릴 아직도 그만큼 밖에 몰라?


민윤기
우린 널 위해서 배려란 배려는 다해주고


민윤기
너 혼자 여자여서 힘들까봐 일부러 비위도 맞춰주는 데


민윤기
한다는 말이 난 입양아니깐 차별 받아요?


이여주
그게 아니라..!


민윤기
시끄러


민윤기
너가 우릴 그런식으로 보면 우린 지금 까지 널 위해 준게 뭐가돼


이여주
...........오빠가...


민윤기
?


이여주
내 입장이 되봤어?


민윤기
.....


이여주
나도....


이여주
입양아라는 틀에서 벗어나고 싶어...


이여주
근데....


이여주
나는 입양아라는 틀에서 벗어나


이여주
진짜 나를 봐달라고 하면


이여주
사람들은 내 뒤에서 있는 입양아라는 틀을 먼저 보거든.....


이여주
나보다....그 틀을 먼저 보고 판단하더라....


이여주
돈.....돈에 집착하는 이유?


이여주
간단해


이여주
친구들이 날 버릴 까봐


이여주
믿고 있었던 친구들마저 날 떠나 버릴 까봐


이여주
사람들은 각자마다 세상이 만든 틀이있어....


이여주
난 그 틀이 입양아란 말이야....


이여주
세상은.....


이여주
그 틀에 몸을 끼워 넣지 않으면.....

죽어 버리거든....

쾅)문을 닫고 들어가는 여주


민윤기
이여주!!


모두들
하.......

추워서 이불을 덮었는데

따뜻해 지지 않았다

아마....

육체적인 추위가 아닌것 같다

마음에 덮는 이불은

왜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