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ingin tetap hidup dengan wajah saya, bos.
16. Kenangan dalam Mimpi (2)


어린 정국
"ㅇ...아빠!! 아빠! 흐윽..."

정국 아빠
"...ㅈ..정국아! 흐윽...ㅇ..이거 놔 이자식들아! 내 아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대려가는거냐!"

어린 정국
"아빠! 흐앙~!"


보스
"애야, 이제부터 내가 너의 아빠란다. 이제부터는 나를 아빠라 불러야 한다, 알겠지?"

어린 정국
"ㅇ..아빠요..?"

보스
"그래. 너희 아버지는 널 버리셨다. 바로 나에게 말이지. 아까 전 그렇게 너를 놓치지 않으려던 이유는 너를 나에게 파셨는데 제돈을 받지 못해서 그랬던 거란다."

어린 정국
"...그럼...우리 형은요...? 우리 형도 이제 내 형이 아니에요..?"

보스
"그럼. 원래 너의 형은 네 진짜 형이 아니란다. 다 속임수일 뿐이야"

보스
"나를 믿고 나만 따르면 모든게 괜찮아질거다, 알겠지?"

어린 정국
"ㄴ...네...ㅇ...아빠.."



쾅쾅쾅-!

정국 아빠
"ㄴ...누구냐!!"

보스
"나다, 문열어"

정국 아빠
"ㄴ..네가 여긴 어떻게..!!"

보스
"당신 아들은 내가 잘 대려다 놓았다. 이제 그 아이는 당신을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정국 아빠
"ㅁ..뭐? ㄱ..그게 무슨 소리야! 계약 조건에 그런 건 없었잖아!"

보스
"푸훕, 그 계약을 설마 믿은거야? 우린 계약 그딴걸 지키는 놈들이 아니라서"

정국 아빠
"ㅇ...안돼..ㅈ...정국이를..!!"

보스
"돌이켜봐도 이미 늦었어. 그 아이는 이미 당신과 가족을 잊었는걸"

정국 아빠
"..ㅇ..어떻게...ㅅ..설마...너...ㅇ...약물을 쓴건...아니겠지?"

보스
"정답. 맞아. 약물을 썼지. 그러지 않고서는 이렇게 빠르게 기억을 잊을리가. 그러니까-"

솨악-

정국 아빠
"아...악..!!"

정국 아빠
"ㄴ...너...!!..크윽.."

보스
"당신은 이제 아무 존재도 아니야.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사라져 줘야겠어"

"..ㅇ...아빠..!!"

정국 아빠
"...ㅇ..어서 피해라! 크윽...어서!"

보스
"(싸늘해진 목소리로)..불청객이..와버렸네"

"...ㅇ..아저씨는...누구세요?"

보스
"..애야, 오늘 여기서 본 건 다 잊어야 한단다. 알겠지?"

"ㄴ..네?"

"(퍽) 으윽!"

정국 아빠
"ㅇ..아..들아!! 크윽.."

보스
"후...(정국의 아버지를 한 번 더 찌르며) 시끄럽게 하지 말고, 조용히 죽어. 그게 당신 운명이야"

정국 아빠
"ㄴ...내가..ㄴ..널...ㅈ..증오할거다...ㅇ.."

정국 아빠
"....."

보스
"정국아, 어디있니?"

어린 정국
"(덜덜 떨며) ㅇ...아..빠..."

보스
"너무 놀라지 말거라. 자고 일어나면 모든게 괜찮아 질거야. 좋은 꿈 꾸거라, 애야."




전정국
"하아...하아..."

또 꿈을 꾸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여전히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나의 이름이 나왔고, 난 그것에 대답을 하고 있었다. 내 머릿속에 없는 기억들이 여전히 꿈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띠리링- 띠리링-


전정국
"ㅇ...어..."


전정국
"[예, 보스. 접니다.]"

보스
"[목소리가 많이 가라앉았구나. 자다 깼느냐?]"


전정국
"[예...요즘 자주 잠에 듭니다..그런데 무슨 하실 말이 있으십니까?]"

보스
"[저번 그 일로 방금 전에 경찰들이 찾아왔었다. 일단은 돌려 보냈는데 영 뭐가 찜찜해서 말이다. 네가 잘 아는 경찰이 있다고 들어서 부탁을 하려고 전화했다]"


전정국
"[아, 알겠습니다. 보스. 더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보스
"[없다. 이만 끊자꾸나.]"


전정국
"[예, 수고하십쇼. 보스.]"

뚝-


전정국
"어디 석진 형한테 전화를 해볼까..."



보스
"흠흠.."

띠리링-


김태형
"[여보세요]"

보스
"[김태형, 나다. 누군지는 알고 있겠지?]"


김태형
"[당신이...나한테는 무슨일이지? 내가 보기에 우리가 전화하고 그럴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보스
"[어린놈이 말버릇 하고는...]"


김태형
"[뭐, 싸가지 찾으려고 전화했나? 난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니여서 말이야. 본론부터 말해]"

보스
"[할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다. 잠깐 만나자꾸나. 이곳으로 오너라]"


김태형
"[당신이 나한테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내가 믿고 그곳으로 가지?]"

보스
"[너 건드릴 생각 없으니까 그냥 오거라. 나도 내 아들이 있는데 아들같은 아이를 무방비 상태에서 죽이겠니]"


김태형
"[(잠시 고민하다)..알겠어. 지금 가지.]"

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