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akan berada di ujung gang itu.
Bab 41) Perjalanan (1)



유시월
어딜간다고?


김이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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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은 커피를 마시다 멍하니 이월을 바라봤다


유시월
갑자기?


김이월
왜 너도나도 커플이잖아!! 오빠들도 얼마안있음 컴백시기여서 볼시간 없단마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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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의 말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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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있음 컴백할것 같다고 못본 시간이 꽤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시월
그렇다 치곤 언제갈껀데?


김이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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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은 순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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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당장이라도 떠날애였단걸....


유시월
뭐래 오빠들이 시간......


김이월
간다던데? 정국오빠랑 석진오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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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의말에 어벙벙해진 시월의 표정


유시월
언제....? 나한테 말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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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원망어린 눈초리에 슬쩍 눈길을 피한 이월이 말했다


김이월
좀 됬는데 어제생각나서....에이 지금 얘기하면 됬지!! 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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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이 능청스레 얘기하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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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맞았다 시월에게


유시월
이미친놈아 그 중요한걸 지금 얘기하면 어떡하냐!! 내가 안된다고 했으면 어쩔려고


김이월
그래서 안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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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이 아픈 등을 문지르며 묻자 시월이 당연한듯 말했다


유시월
당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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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는 이월이었다


김이월
뭐여 갈거면서 튕기기는


유시월
몰라 됬고 옷이나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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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가방을 챙기며 일어나자 이월도 따라 일어섰다


유시월
???


김이월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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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갸웃거리며 이월에게 말했다


유시월
야 여기가 옷가게냐?


김이월
왜 입는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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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둘이 있는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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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가게였다


유시월
여길왜와 이응큼한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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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한심한듯 쳐다보자 이월이 수줍어하며 말했다


김이월
혹시모르자나...///


유시월
이 음흉한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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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월에게 질질 끌려간 시월이었다고 한다


김석진
하!! 이정도면 안들키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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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당당하게 옷장을 닫으며 침대에 앉아있는 정국에게 다가갔다


전정국
에이 금방들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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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에 이리저리 자신의 옷을 훑어보던 석진이 말했다


김석진
핑크색 이쁜데....


전정국
그색은 방송용으로 입고 몰래 갈때는 검은색으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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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에 할수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말 잘듣는 석진이었다


김석진
에잉...어쩔수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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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애틋하게 핑크후드를 보고있는데 누군가 벌컥들어왔다


박지민
뭐해요?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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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자연스레 정국의 옆에 앉으며 묻자 정국이 말했다


전정국
형 본능을 가라앉히게 도와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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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에 이해를 못한듯 어리둥절 한 지민이 석진을 쳐다보자 금세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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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석진이 진지하게 핑크후드와 검은맨투맨을 들고 갈등중이었기 때문이다


박지민
형 정국이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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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고개는 끄덕이지만 쉽게 결정을 못한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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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석진을 보며 둘은 도리도리 고개를 젓고 있는데 또다시 누군가 들어왔다


김태형
뭐야 여기서뭐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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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탄이를안고 들어오며 묻자 지민이 말했다


박지민
형이 본능에 충실할것인지 이성에 충실할것인지 지켜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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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또한 태형도 이해못한 눈빛으로 석진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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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뚱히 쳐다보던 태형이 말했다


김태형
형 밖에나갈땐 검은거입고 방안에서는 핑크입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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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말에 석진이 눈을빛내며 태형을 쳐다보며 말했다


김석진
천재냐?? 그런방법이 있었다니!! 역시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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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지민과 정국


전정국
그런방법이 있었네


박지민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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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말에 태형이 피식웃으며 탄이를 쓰다듬었다


전정국
아무튼 어여준비해요 내일 일찍 출발해야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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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하품을 하며 일어서자 지민도 따라일어섰다


박지민
형 사고만 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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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석진이 대답했다


김석진
.....노력은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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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눈빛을 피하며 말하자 지민은 포기한듯 고개를 저으며 정국과 태형과 같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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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겨진 석진이 중얼거렸다


김석진
나를 제어할수있을지 모르겠다....


유시월
흐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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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비몽사몽한채로 기지개를 쫙폈다


김석진
잠 못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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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운전하며 나직히 묻자 시월이 베시시 웃으며 말했다


유시월
그건 아닌데...일찍일어나서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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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눈을 제대로 못뜨며 얘기하자 그런 시월이 귀여운듯 석진이 웃으며 말했다



김석진
귀엽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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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말에 획 석진을 빤히 쳐다보는 시월


김석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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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갸웃거리자 시월이 빤히쳐다보며 말했다


유시월
오빠 생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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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석진


유시월
근데 왜이리 잘생겼어? 생얼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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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멍하던 석진이 곧내....


김석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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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졌다


유시월
왜!!!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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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웃음을 멈추지않는 석진이다


유시월
오빠 나 진지하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보면 깨고싶던데 오빠는 막 후광비치고 그런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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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진짜 진지한듯 말하자 석진이 계속 피식웃어대다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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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졸음쉼터에 잠깐세웠다


유시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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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말하다말고 갸웃거리며 주윌둘러보자 석진이 말했다


김석진
시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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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자신을 부르자 쳐다보는 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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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월을 보며 씨익 웃으며 시월의 양볼을 큰손으로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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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이표정으로 석진을 어버버하며 쳐다보자 석진이 말했다



김석진
너는 그냥 생얼이어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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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말에 얼굴이 점점 붉어지는 시월의 얼굴이었다


유시월
설마!! 그건 아니......


김석진
사실 너니까 다 예뻐보이는거지만 아니 이렇게 귀여워서 누가 막 넘보면 어쩌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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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말에 거의 토마토 색깔처럼 변해버린 시월이었다


김석진
얼굴 빨개진것봐ㅋㅋ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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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가까이 다가오며 나직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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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은 그런 석진을 보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유시월
'......미친 코피터질뻔'

나레이션
진짜 더럽게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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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여자가 이남자에게 안설레겠는가


유시월
부끄럽지....ㅠ 그렇게 웃으면서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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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석진이 활짝웃으며 시월의 입술에 쪽 하고 뽀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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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바보같은 표정으로 시월이 쳐다보자 석진이 웃으며 시월을 꼭 안으며 말했다


김석진
귀여워!!! 댕댕이같애 우리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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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말에 시월이 다급히 말했다


유시월
댕댕이라니!! 개같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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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석진이 말했다


김석진
그만큼 귀엽다고ㅋㅋ

나레이션
그렇게 가다말고 꽁냥거리는 한 커플 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