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pacaran sama si brengsek Park Ji-hoon.
Episode 13 "Terima Kasih, Aku Mencintaimu"



하여주
엄마 아빠 저 왔어요~


하성운
엄빠 이따 오신ㄷ...ㅔ..


하성운
어?


박지훈
형님 안녕하세요 박지훈입니다


하성운
니가..왠일이야?


하여주
내가 초대했엉


하성운
아 ㅇㅋ


하여주
아 잠만 있어봐 나 금방 편의점 가서 먹을꺼라두 사가지고 올게


박지훈
어 ㅎ


하성운
저기...지훈아


박지훈
넵 형님


하성운
우리 여주..얼마나 좋아하니?( 본격 꼰대 맨트) (보통 부모님이 하는 맨트)

지훈은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12화 참고)


박지훈
음...전 여주 없으면 죽을거 같아요 ㅎㅎ 피식)


박지훈
빈말이 아니라 오늘 저는 여주가 없으면 진짜 죽겠구나를 느꼈어요

그때 성운은 이사람이면 여주를 줄수 있겠구나..생각했다

모든 여동생있는 오빠들이 그렇듯이 밖으론 현실남매, 속으론 동생을 아낀다


하성운
그래..너 좋은 사람 같네 ㅋㅋ


하성운
근데 너네 어쩌다가 상견례도 하기 전에 사귀게 된거야?


박지훈
제가..들이댔어요


하성운
어? ㅋㅋㅋㅋ니가? 저 ㄴ이 뭐가 좋다고 ㅋㅋㅋ


박지훈
첨엔 마냥 이쁘기만 했는데 지금은 다른 매력도 넘쳐서 셀 수가 없어요 ㅎㅎ


하성운
오우 쉣 나도 여친..


박지훈
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성운
?


박지훈
형


박지훈
우리집 쓰레기랑 만나보실래요?


하성운
니네집 쓰레기..?


박지훈
우리 누나요


하성운
그때 만났었지..


박지훈
아~ 상견례때요?


하성운
응


하성운
거의 아무 대화도 안했어 한두마디 주고 받았지


박지훈
그럼 소개팅 하실래요? 우리 누나랑


박지훈
우리 집 쓰레기 맨날 집에서 남친 필요하다고 ㅈㄹ..아니 남친 필요하다고 난리쳐요 ㅎㅎ


하성운
음...그래도 한번 만나볼까?


박지훈
네! 제가 번호 드릴게요


박지훈
성격은 저한테만 지랄맞지 남한테는 착해요 ㅎ


하성운
어 어 ㅋㅋㅋ


하여주
나 왔어!


하여주
둘이 뭐 하고 있었어?


박지훈
형 여소 시켜줄려구


하여주
헐 누구랑?


박지훈
울 누나 ㅋㅋㅋㅋㅋㅋㅋ


하여주
헐..아가씨가 저 돼지를 좋아하실까?


하성운
ㄷㅊ라...

(삐빅삐비빅)


하여주
엄마?

여주 어머니
어? 지훈이?

여주 아버지
우리 미래의 사위님 오셨나 허허 ㅋㅋㅋ

여주 어머니
하성운 너는 애들 사이에 껴서 뭐하는거야!


하성운
아니ㅡㅡ 엄마가 맨날 연애 좀 하라고 하셨잖아요

여주 어머니
어 그래서


하성운
지훈이한테 여소 받을려구요

누구?


박지훈
저희 집 쓰..ㄹ 아니아니 저희 누나요

여주 어머니
아~ 그때 보니깐 너무 예쁘더라 ㅎ

여주 어머니
그래그래 고마워~


박지훈
넵..ㅎ

여주 어머니
둘이 방에 들어가 있을래?


하여주
그럴까?


박지훈
그랭


하여주
어 들어와..


박지훈
어...어

왠지 모르게 방에 들어오니 어색해진 기분이었다

(털썩)

여주가 침대끝에 걸터 앉았다

지훈이도 여주 옆에 앉았다

그때 살짝 어색하고도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타서 그런가

자연스럽게 지훈의 입술이 여주의 입술위해 올려졌다


하여주
헉..으응..

한 5분 정도 지났나..둘은 입술을 때고 서로를 바라보았다


박지훈
...고마워


하여주
뭐가?


박지훈
쓰레기 같이 살았던 나를


박지훈
매일 다른 사람 괴롭히고 술마시고..담배 피고.. 내일이 없듯이 살았던 내 인생 바로잡아줘서


하여주
...나도 고마워


하여주
나한테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줘서


하여주
전에는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었어


하여주
이상하게 남들 다 하는 짝사랑...연애..썸..나만 안하더라


하여주
근데 오빠를...박지훈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줘서 나에겐 많은 변화가 일어났잖아? 좋은 쪽으로


박지훈
...하여주

오랜만에 지훈이 여주를 성을 붙혀서 불렀다


하여주
응?


박지훈
내가..너 많이 아낀다


하여주
알지 ㅎ


박지훈
사랑해


하여주
나도


자까
네..이번 화는 망한거 같네요 하핳 의식의 흐름이 가는대로 썼어요..


자까
다음 화는 하성운과 박지인의 소개팅을 중심으로 주인공들은 조금씩 등장 할거 같네요



자까
오늘 글자수는!


자까
분량 늘린다고는 했는데..역시 모자라네요...1500을 넘기기 힘든거 같아요..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까
손팅 해주시구 사랑해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