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 keluarlah bersamaku
Episode 29: Pesona tak terduga sang pahlawan wanita


태형이의 허리가 다 낫고 학교에 다시 돌아온 월요일.


김태형
"여주야!" ((싱긋

((쓰담쓰담


도여주
"이제 다 낫은거지?"


김태형
"어, 이제 다 낫았어. 엄청 건강해"

이제 정식 커플이 됬다는걸 알리기라도 하듯 달달한 분위기가 맴도는 여주와 태형이.


전정국
"와, 이제는 대 놓고 염장질을 하시겠다?"


박지민
"우리는 뭐 투명인간이냐?"


천사임
"니들 그렇게 질투 나면 니들도 사귀던가"


전정국
"됬거든. 사귈 사람이 있어야 사귀지"



박지민
"너희 둘 다시 재결합 하면 되겠네"


전정국
"박지민, 그 입 조심하라고 했지?"


도여주
"그... 정국아? 나랑 잠깐 얘기 좀 할수 있을까?"


전정국
"나랑?"


도여주
"응, 둘이서"

여주가 무슨 꿍꿍인지는 모르겠지만 둘이서라는 말에 정국이를 째려보는 태형이다.


전정국
"그래, 알았어"


김태형
"알았긴 뭐가 알았어"


김태형
"여주야, 꼭 너희 둘이서 해야되는 얘기야?"

간절한 눈빛으로 가지말라고 하는 태형이.


도여주
"응, 오래 안 걸릴거야"



김태형
((입술 삐쭉


김태형
"빨리 와..."


도여주
"알았어" ((싱긋

그렇게 여주는 정국이를 데리고 나왔다.


전정국
"어... 할 얘기가 뭔데?"


도여주
"정국아, 너 아직도 사임이 좋아하지?"


전정국
"어...? ㅇ,아니"


도여주
"하아... 아니, 왜 좋아하면서 숨길려고 해?"

처음으로 여주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걸 들은 정국이는 눈이 왕눈이처럼 커진다.


전정국
"ㅇ,어...?" ((당황


도여주
"난 다 알고 있거든?"


도여주
"그리고 정국아, 눈치 좀 길러" ((폭탄선언



전정국
((쭈글 "나 눈치 있는데..."


도여주
"눈치가 있긴 뭐가 있어"


도여주
"눈치 있는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좋아하는걸 몰라?"


전정국
"ㄴ,누가...? 혹시 천사임이?"


도여주
"이제라도 눈치챘으니 다행이네"


도여주
"사임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며?"


도여주
"헤어지자고 한 이유는 알고 있긴 하는거야?"


전정국
"그건... 천사임이 나 지겨워졌다고 했는데"


도여주
"하아... 답답아. 그거 때문이 아니야"


도여주
"헤어지자고 한 진짜 이유를 찾아"


도여주
"그러면 너희 오해도 풀릴거야"

오늘의 포인트:

1. 솔로들 앞에서 염장질 하는 태형이와 여주.

2. 질투하는 태형이.

3. 눈치 꽝인 정국이.

4. 사이다 날리는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