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uah "Kisah Cinta" Tanpa Hari-hari yang Tenang
episode 151




이채연
쪽) 사랑해... 우리 딸...ㅎ


이채연
이제 진짜로... 얼른 가봐...


그때



김가람
우음...


김가람
엄마아...?


이채연
가람이 깼어...?


김가람
엄마아...!


그대로 채연을 안는 가람



김가람
엄마아...흐으.. 엄마 아파...?


이채연
엄마 이제 하나도 안아파ㅎ


김가람
진짜야...? 흐끅..


이채연
그럼ㅎ 울지말고 우리 딸


김가람
근데... 흐으... 근데 엄마는 왜 울어...?


이채연
좋아서...ㅎ 우리 가람이 보니까 좋아서ㅎ


김가람
흐으... 흐어어엉... 엄마... 흐끅


이채연
울지마, 우리 딸, 우리 이쁜 가람이 얼굴 다 못생겨진다...ㅎ



그렇게 시간이 좀 흘러서



이채연
가람이 이제 이모랑 같이 집으로 가...ㅎ


김가람
나 오늘 엄마 아빠랑 자면 안돼...?


전정국
가람아, 오늘은 엄마가 아파서 안된대..


이채연
우리 딸


김가람
응..?


이채연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까, 이모집 가서 코 자고


이채연
내일 다시 오자, 내일 주말이니까 엄마랑 하루종일 있을 수 있겠네ㅎ


이채연
엄마 아빠가 크리스마스니까 우리 가람이랑 재밌게 놀려고 했는데... 못 놀아줘서 미안해 우리딸...ㅎ


이채연
그래도, 오늘 가서 푹 자고 와서


이채연
내일 엄마가 괜찮으면 내일은 엄마랑 자자, 어때?


김가람
진짜지...?


이채연
그럼, 엄마 아빠가 약속 안 지킨거 있었어?


김가람
아니...


이채연
그러니까 오늘은 이모랑, 삼촌이랑 가서 코 자자..ㅎ


김가람
응...


이채연
우리 가람이,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이채연
가서 좋은 꿈 꾸고, 푹 자고, 내일 아침에 밝은 얼굴로 보자


김태형
그래, 우리 딸. 내일은 엄마아빠랑 하루 종일 있자..ㅎ


김태형
그러니까 삼촌이랑 이모랑 가서 코 자


김가람
응...


김가람
쪽) 사랑해요 엄마, 엄마도 푹 자...!


이채연
알았어ㅎ


김태형
아빠는?


김가람
당연히 아빠도 해줘야지


김가람
쪽) 아빠도, 엄마 잘 챙겨줘...!


김가람
사랑해요...ㅎ


김태형
아빠도, 우리 딸 많이많이 사랑해ㅎ


김가람
나 이제 이모집 갈래, 가서 빨리 자고 빨리 올거야


한여주
그래..ㅎ 가자


김가람
나 안아줘요...


한여주
당연하지, 이모가 안아줄게ㅎ


전정국
엄마 아빠 인사하고


김가람
나 갈게요...! 내일 약속 지켜야 돼...!


김태형
그럼, 당연하지ㅎ


김가람
나 간다...!


한여주
갈게,, 고생했어


전정국
둘 다 쉬어...


이채연
전정국


전정국
응?


이채연
이따가 가람이 자면 전화 한 통만 줘...(속닥)


전정국
알았어...ㅎ




그렇게 집으로 온 여주와 정국, 그리고 가람

병원에서 나올때는 씩씩한 가람이었지만, 이내 곧 또 다시 울음이 터져 잘 달래서 잠들었고

채연 역시, 가람이 간 이후에 참았던 눈물이 터져 태형이 달래주었다

가람이를 재우고, 거실로 나온 둘은 채연에게 전화를 걸고


따르릉 따르릉



이채연
-여보세요?!


한여주
어, 채연아


이채연
-가람이는?


한여주
방금 막 재워놓고 나왔어...


이채연
-하아... 병원에서 나가고는 괜찮았어...?


한여주
병원에서 나오니까... 또 울더라...


이채연
-하아... 많이 울었어...?


한여주
아니, 그렇게 까지 많이는 안 울었어..


한여주
잘 달래서 재웠으니까 걱정말고...


한여주
너도 좀 쉬어... 너 가람이 때도 훗배앓이 심했잖어...


한여주
너무 걱정 말고, 내일 아침에 천천히 준비해서 데리고 갈게


한여주
근데 정말 데리고 자도 괜찮겠어...?


이채연
- 일단 내일 봐 보긴 하는데... 그래도 내일 하루는 데리고 자고 싶네...


한여주
알았어, 일단은 내일 보자... 푹 쉬고..


한여주
오늘 고생했어... 가람이 잘 자고 있으니까 걱정 말랬다..!


이채연
-알았어,, 피곤할텐데 너희도 얼른 들어가 자


전정국
고생했다, 이채연... 걱정말고, 푹 쉬어


이채연
-알았어...ㅎ 들어가


한여주
응...


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