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uku
Kurasa begitu.


그날의 설레임 그두근거림 그리고 위험한신호들.

관계라는게 그렇다.

옳고 그렇지않은것들이 존재해 우리는..

부적절한 관계

학교에서 맞춰내며 인사를건내면 귓가가 붉어지는 지성

다른애들한테하듯 고개숙여인사를하는 나에게

조심히 안녕 이라 인사하며 티내지않으려는듯 노력한다.

그모습에 푸스스 웃음이 튀어나온다 .

그러면서도..

자리를피하고 또피한다 나를..

점심시간.

음식을 받은식판을들곤 지성앞에앉았다.


여주
맛있게드세요.


윤지성
...그래

소근거리는 말소리들.

밥을먹으며 지성에게들릴정도로 입을열었다.


여주
저..피하는거죠?


윤지성
... 그게


여주
...알았어요..

내말에 입을다물다 다시 입을 열어내려던 지성


강의건
오 왠일로 선생님이랑 같이 밥을먹어?


하성운
...그러게

내옆에 앉은 성운과 선생님 옆에앉은 의건


강의건
식사맛있게 하세요!


윤지성
그래..너희도.

몇숟갈안뜨고숟가락을 내려두자 성운이 밥을떠 반찬을 올려준다.


하성운
두번만더먹어

그말에 조용히 고갤끄덕이곤성운이 준숟가락을받아 오물거렸다.

지성을보며 말이다.

마음에안드는듯 하면서도 묘한듯 나를보는눈.

선생님..내가 애타게 만들어줄께요..기대해요.


강의건
신경쓰지마요 쌤 거이 엄마수준이니까 .재들 매일저래요 매일

성운의 말대로 딱두번 .

그리곤 자리에일어난 내가 지성을 보며말했다.


여주
불편하실텐데 먼저 갈께요

그말에 움찔한 지성 묘해진 분위기와 지성을 빤히보는 성운

그리고..


강의건
아 저병신 또사고치려나보네.

선생앞인걸 잠시 잊은 의건.

교실에 있자 성운이 들어오자마자 나에게 물었다.


하성운
.. 맞아?


여주
... 묻지마.


하성운
..맞다는거네?..하...야...


여주
하성운.

자리에서 벌떡일어섰다.


여주
하지마.

내말에 입을꾹다무는 성운 답답한표정을짖자 의건이 들어오며 짜증을퍼부었다.


강의건
지랄한다 아주?


여주
지금 기분..


강의건
안좋겠지 누군좋아보이지?


여주
하... 그럼 신경쓰지마


강의건
뭐?


여주
니네멋대로 신경쓰는거잖아 시발


여주
냅두라고.

그리곤 가방을들어 교실을나갔다.

이해받지 못할행동을 하는 나에게 더이상 다가오지 않았으면 ..

그렇게 그곳에서 멀어져간다.

나는 또 날 습관 처럼 지독히 혼자로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