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e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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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빈/이스티 에로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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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로스티 에로스

안녕하세요

정예빈/이스티 에로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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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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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앉아

정예빈/이스티 에로스

영국식 이름은 불러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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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왜, 아버지가 시켰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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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부친이 자신보다 능력도 없는 동생을 자꾸 부양하려고 하니 짜증이 나나 봐?

정예빈/이스티 에로스

자발적인 행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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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네 아버지의 목적과 네 목적이 다를 텐데.

정예빈/이스티 에로스

...

정예빈/이스티 에로스

더이상 대화를 이어나갈 이유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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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로스티 에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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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무엇을 알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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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로스티 에로스

우리 누나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닐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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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나쁘다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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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어차피 세상은 자기 중심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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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너무 말씀이 지나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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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한 번 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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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현실을 직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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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나도 쓴소리 하는 거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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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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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1930년 지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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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신분이 다가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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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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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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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옳은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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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신분이 다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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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잘 알고 있는 네가 존대를 한 이유가 있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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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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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이를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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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격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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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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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영국식 나이와 혼동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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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여긴 대한민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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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네가 생각하는 곳은 영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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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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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계속 가문 이름만 부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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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영국인의 양자로 들어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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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렘퓨즈 세필

수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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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계속 내 말만 늘어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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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그냥 참가자들을 기다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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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부터 무민

선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