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k yang Dikasihi Tuhan
Episode 2 {Pertemuan}


뭐지...자꾸 찝찝하네....


김남준
"ㅎ~"

그렇게 2교시 쉬는 시간이 되고


전여주
"으아...쉬는시간이다!"


전여주
"진짜 졸려 죽는줄..."


박지민
"야! 전여주 너 또 늦잠 잤지?"


전여주
"어케알았어????"


박지민
"아니 너무 늦게와서"


박지민
"정국이도 너도"


전여주
"누나 찾음?"


박지민
"어"


전여주
"오오 왜 찾음??"


박지민
"그야 문학숙제 때문이죠"


전여주
"뭔 숙제요??"


박지민
"????기억 안남???"


박지민
"어제 쌤이 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 보고 줄거리 써오랬잖아"


전여주
"롸?????"


전여주
"진짜????"


박지민
"으아아 너도 안써오면 어떡한데 이거 검사할 삘인데


전여주
"몇교시가 문학이죠??"


박지민
"3교시요"


전여주
"지금은?"


박지민
"2교시 쉬는 시간이죠"


전여주
"좋아..그렇다면 잣됬구만(?)"


전여주
"뻥이고 우린 몰폰을 할꺼다"


김남준
"그걸 그렇게 반장인 내 앞에서 말해도 되???"


전여주
"어...???"


전여주
"언제부터 있으셨습니까? 하하하하하"


전여주
"소녀 폰이라는 물체를 모르옵니다"


김남준
"으음~숙제를 안해왔어?"


전여주
"넹.."


박지민
"닌 해왔냐?"


김남준
"당연히 해왔지"


전여주
"보여주실꺼에요?"


김남준
"음...글쎄~?"


박지민
"야 전여주 모양빠지게 그러지말아봐 내가 빌려올테니까"


김남준
"뻥이고 보여줄께"


전여주
"오오 내놔 내놔"

남준은 자기 가방에서 문학숙제를 꺼냈다


전여주
"땡큐 빨리배껴서 쓸께"


전여주
"야야 빨리와서 써 박지미이인"


박지민
"야 나 니꺼 이럴줄알고 써왔어"


전여주
"니가?????"


박지민
"어 걍 한번 장난으로 그런거야 쟤꺼 돌려줘"


전여주
"헐 감동 쓰지는 않았지만 고마워~!"


김남준
"ㅎㅎ괜찮아"

띠로로로로로


김남준
"종쳤네 그럼 난 갈께~"


전여주
"너도 빨리 자리에 앉아라 너 그러다가 쌤한테 혼나"


박지민
"헤~이 오빠덕분에 숙제 다한거다 알지?"


전여주
"알죠알죠"


전여주
"그럼 이제 돌아가주실래요?"


박지민
"힝 어차피 니 대각선이 내자리인데?"


전여주
"야야 쌤 들어온다 빨리 앉아!"


박지민
"ㅋㅋㅋ알겠어"

박지민은 나의 말을 듣고 자리에 앉자마자 선생님이 오셨다

박지민의 말처럼 문학숙제를 검사하는데 아마 박지민이 내꺼까지 안해왔다면 난 죽었겠지? 하하


전여주
"앞으로는 수업좀 들어야지...."

라는 말은 가볍게 깨버리고 학교 언제 끝나냐....

하지만 나의 바람과는 다르게 학교는 빠르게 끝나지 않았다

띠로로로로로로로


전여주
"아으...언제 끝나지????"


박지민
"어휴 지금이 3교시 쉬는시간입니다~"


전여주
"진짜?지금 한 6교시 정도는 된거같은데?????"


박지민
"와 지금이 6교시 쉬는시간이면 개좋겠다"


전여주
"인정...배고파..."


박지민
"ㅋㅋㅋ뛰어서라도 매점갈래?"

그리고....


전여주
"그래!"


김남준
"어?? 나도 같이가!!"

자꾸 김남준은 우리가 놀때마다 끼어들었다


전여주
"에??그래 일단 뛰자!!!!!"


박지민
"뭐 먹을꺼야?"


전여주
"난 음..."


전여주
"피자 홀ㄹ?"


김남준
"나는 그렇게 배고픈게 아니니까 그냥 피크ㄴ"

저기 님아 배불르신데 왜 매점오심?


박지민
"난 그럼 불ㅂ먹어야지"

잠시후


박지민
"자 다 골랐지?"


박지민
"와 그럼 이제"


전여주
"음? 뛰자고?"


박지민
"잘아네? 하하"


전여주
"후..체하는줄 일단 배는 부름"


박지민
"그럼 좀있다가 급식 먹으러가자(?)"


김남준
"와..너네 언제 다먹었어?"


전여주
"???원래 오는길에 다먹는거 아님???"


박지민
"뭐야??너 아직 안먹었어??"


박지민
"그거 책상에다가 나두고 좀 있다가 몰래몰래 먹어"


김남준
"끝나고 먹어야겠다"

띠로로로로로로


전여주
"하..또 수업이네..."

수업을 듣던 도중


전여주
"으...머리아파.."


전여주
"뭐지???"

박지민은 내가 뭔가 이상하다는걸 눈치 챘는지 나에게 쪽지를 보냈다


박지민
너 어디 아파?

글씨체가 삐뚤빼뚤했다


전여주
좀 머리가 아픔...

나는 답장을 보냈다

그걸보자 박지민은 바로 나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박지민
보건실 가야하는거 아니야???


전여주
ㅋㅋㅋㅋ괜찮아

사실 1도괜찮지 않아

으아아...너무 힘들고 당장이라도 쓰러질수있을꺼같아...


전여주
"으...머리아파..."

나의 말이 들렸는지 박지민은 바로 일어나


박지민
"선생님 여주 머리가 아프대요 제가 같이 보건실 가줄께요"

선생님도 나의 상태를 확인하시더니 빨리 갔다오렴 이러고 말씀을 하신다


박지민
"야 일어나..못일어나겠어??"


전여주
"으음...아냐 갈수있어..."


박지민
"근데 왜 머리가 아픈거야??"


전여주
"몰라..."

나 이제 죽는건가?(?)

다행이도 보건실이랑 우리반이랑 가까워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쓰러지지 않았을까?


전여주
"으아아아...보건쌔애앰...."

선생님
"그래 여주 어디가 아파서 왔니?"


박지민
"야 내가 설명할테니까 가만히 있어"


박지민
"선생님 제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데요 여기서 좀 쉬면 안되요?"

선생님
"머리가 아프다면야 쉬어도 되지"

선생님
"지민이 너는?"


박지민
"아 저는 조금만 있다가 갈께요"

선생님
"알겠어 여주야 너는 침대에서 좀 쉬렴"


전여주
"네..."

(풀썩)

선생님
"지민아 선생님이 지금 잠깐만 나갔다가 올테니까 보고있어"


박지민
"네~"


전정국
"(벌떡)와 전여주가 왠일로 보건실에서 수업 빼먹으려고 옴???"


정호석
"(벌떡)안녕 여주? 또 보네"


박지민
"지금 여주 진짜 아프다 좀 가만히 있어봐"


전정국
"엥? 지금 전여주가 아프다고요??"


박지민
"머리 아프다고 하던데??"


전정국
"??진짠가?"

정국은 여주에 머리위에 손을 대봤다


전정국
"아 왤케 뜨거워????"


정호석
"여주 어디 뭐 잘못된거아니야???"

아 제발 잠좀 자게 셔럽해줄래???


전여주
"아으...잠좀 자자"


전정국
"헐...진짠가보네"


정호석
"여주 많이 아파? 우리가 너무 씨끄럽지 미안해"


정호석
"정국아 우린 나가자"


전정국
"에??아직 저희반 수학 안끝났을텐데요????"


정호석
"여주 아프다잖아 나가자"


전여주
"으아아 전정국 좀 나가아아아"


전정국
"힝..알겠어"


정호석
"야 박지민 너도 나가"


전여주
"으음..."


박지민
"헤? 난 쌤이 여기 보고있으래서~"


정호석
"그 보는게 여주 얼굴임?"


박지민
"ㅇㅇ그니까 신경쓰지말고 나가"


전여주
"아 걍 다 나가!!!!!!"


박지민
"힝...알겠어 미안행.."

잠시후

선생님
"???지민이는 어디갔지? 이 녀석 그새 갔나???"


전여주
"으음...하암~"


전여주
"선생님 지금 몇시죠????????"

선생님
"지금 5시6분이야"


전여주
"학교 끝났네???"


전여주
"으아아아 다른 학교는 4시반에 끝난다는데 왜 저희 학교만"

선생님
"대신 다른 학교는 8시30분에 1교시 시작이다"


전여주
"힝...."


전여주
"그럼 전 이만! 가방챙겨서 갈께요!!"

선생님
"그래 잘가라"

내가 보건실에 나가자 마자 본건

저 멀리서 걸어오고 있는 남자 4명


박지민
"으아아 전여주 가방 겁나 무겁네"


정호석
"근데 이쯤 시간이면 깨어나지 않았을까?"


김남준
"그렇겠지???"


전정국
"와 전여주 부러운놈 학교 끝날때까지 자기만했네"


전여주
"...."


박지민
"??전여주!"


정호석
"여주??어디??"


김남준
"어 저기 멀쩡하게 서있는데?"


전정국
"야 부럽다 부러워 학교 끝날때까지 잠만 자냐"


전여주
"에이 뭐 평소에는 일상이신분이"


전여주
"근데 왠일로 친구들이랑 안감?"


전정국
"아니..니 아프다매...((작게"


전여주
"뭐???"


전정국
"니 아프다면서.."


전여주
"ㅋㅋㅋ나 걱정됨?"


전정국
"뭐래"


박지민
"와 정국이 츤데레?"


정호석
"남매가 보기좋네"


박지민
"근데 너 진짜로 괜찮아???"


전여주
"자고일어났더니만 새마음 새몸이 된 느낌임"


박지민
"ㅋㅋ하긴 평소면 안아플놈이 왠일로 아픈데?"


전여주
"글쎄다? 피곤했나보지"


전여주
"그럼 이제 집에가자!"

뭔가 자연스럽게 2명이 더 추가된 느낌?


정호석
"그럼 오늘은 여주 아프니까 죽사고 집에가자"


전정국
"그래요"


김남준
"나 지금 동생3명이 있어서(?) 빨리 가야할꺼같아 그리고 호석아 나 할말있어~오늘은 나랑같이 가자"


정호석
"에? 그래"


박지민
"그럼 안녕"


정호석
"내일 봐~"

죽을 다 사고 난뒤


전정국
"이제 집에가자!!"


전여주
"그래"


전정국
"헤헤 닭죽이다"


전여주
"난 전복죽 파인데 왜 넌 닭죽일까.."


전정국
"당연히 고기가 진리지(?)"


전여주
"뭔 솔????"


박지민
"얘들아 둘다 진리니 싸우지마렴"

우리끼리 얘기를 하면서 가는데 저 멀리서 오늘아침에 만난 남자가 보였다

엥?저분 저기서 뭐하지????


전여주
"어..안녕하세요!"


전여주
"저 기억나세요? 오늘 아침에 부디친애요!!!(?)"


민윤기
"네??학교끝나셨나봐요"


김석진
"여주다!"


전여주
"??????"


김태형
"에??형 여주라ㄴ....?????"


김태형
"여주네?????"

아니 생각해보니까 아침에 저 남자도 내 이름 알았지????

어떡해 내 이름을 아는거지????


전여주
"저기...제 이름 어떡해아세요???"


김태형
"아?어..저..그게.."


김석진
"!!!!!"


김석진
"방탄고에서 그렇게 유명한데 모르는게 이상하지"


전여주
"아~저희 고등학교 학생이셨어요?"


민윤기
"아...아니요! 저희가 아는애가 방탄고라서 소문을 통해서 알게됬어요!"


민윤기
"그리고 길가다가 봐서요"


박지민
"누구랑 아는사이세요?"


김태형
"어....김남준이요!!!!(?)"


전여주
"아하~"


전여주
"그럼 안녕히 계세"

"꼬르륵"


전여주
"저기....배고프세요?((뭔가 어디서 한거같은데..."


어린 전여주
"저기....배고파?"